행위

신평(삼국지)

조무위키

신비의 동생이다.

조조한테 배신때린 지동생새끼와는 달리 원소의 충의지사로써 최선을 다해 살았다.

하지만 심배새끼한테 억울하게 처형당했다. 물론 심배도 신평을 흠모했으나, 신비새끼가 조조한테 투항한 개짓거리를 하는바람에 심배가 본보기로 어쩔수 없이 처형했다.

심배 曰"신평님,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신평님의 동생 신비새끼가 조조한테 배신때렸습니다. 그러니 본보기를 위해 좀 죽어주셔야겠습니다."

신평 曰"난 괜찮소, 심배 공께서 그리할수만 있다면 이 몸 언제든지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소! 제 동생을 똑바로 관리못한 제가 원소님께 죄송스럽기도 하고요."라고 하며 의연히 목을 내밀고 심배에게 처형당했다.

원소가 아무리 실패쟁이고 조조가 아무리 성공쟁이라지만 신비 개새끼도 좀 너무했다. 차라리 원소에게 끝까지 충성을 다하고 조조와의 전쟁에서 전사하면 그래도 욕 안쳐먹을텐데(...)

결론 신평:미축=신비:미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