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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쿠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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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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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가페스에서 티저가 뜨고 2019년 3월 30일 세가페스에서 정식 공개된 사쿠라 대전 시리즈의 6번째 본편 작품.

PS4 독점이며 발매는 2019년 겨울이라고 한다. 요즘 대한글화 시대를 열고 있는 세가답게 한글화도 확정되었다.

사쿠라 대전 5 이후 14년동안 관짝에 쳐박혀 있다가 나온 후속작이다. 신작 배경이 다이쇼 29년 제도(1940년)라는데 년도만 봐선 시퀄인듯하다.

이후 제작진들이 시퀄임을 확정시켰다. 세계관은 전작들과 이어지는 게 맞지만 등장인물들은 전부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 리부트격 작품. 근데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하필 KBTIT이다. 물론 기존 등장인물들도 나이먹고 나오기는 한다.

그래픽이 기존의 2D 일러 방식이 아닌 완전히 풀3D로 나와서 호불호도 좀 있다. 근데 알고보니 일러보다 모델링이 더 뛰어난 게임이었다. 게임 진행 방식에선 용과 같이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고.

근데 엔진은 무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사용된 헤지혹 엔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영화판 싸닉도 개판인데 얘까지 소닉의 저주에 걸리는 건 아니겠지?

출시후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적으로 호불호다.

등장인물[편집]

이번작의 주인공이자 제국 화격단 화조의 대장. 양아치같다고 까인다.

원래는 해군 특무함 함장이었으나, 제국 화격단으로 전속되어 신생 제국 화격단 화조의 대장으로 임명된다.

구 화조의 톱스타인 신구지 사쿠라를 동경하여 화조에 입대한 신입 대원. 키즈나 아이 닮았다

제도를 지키는 제국 화격단 화조와 제도 시민들의 마음을 지탱하는 제국 가극단 화조에 강한 애착이 있어 양쪽 모두 다시 일어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제도에서 대대로 이어져온 시노노메 신사의 간판 소녀이자 무녀.

변두리 지역에서 태어나 거리와 축제 등 마을의 모든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토박이 에도 소녀다. 평상시에는 덜렁대지만 모두에게 의지가 되는 화조의 중심.

모치즈키류 닌자라는 닌자 일족의 후예로 어릴 적부터 무예, 전술, 무기 다루는 법 등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세상에 대해 알기 전부터 엄한 교육을 받아 닌자 마을에 오래 전부터 전해오는 108의 계명을 철썩같이 믿고 있고, 이를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리스 출신으로 유럽의 극장에서 활약했던 스타. 수많은 극단을 떠돌다 제국 화격단으로 이적해온다.

노래와 연기 모두 톱 클래스의 기량을 갖고 있으며, 그 외모 때문에 남성역부터 섹시한 여성역까지 폭 넓게 소화한다.

룩셈부르크 출신으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지적이고 가련한 문학소녀. 날마다 책을 통해 다양한 일들을 배우고 있으며, 호기심이 왕성하다.

본명은 '클라리사 스노플레이크'이고, 룩셈부르크의 귀족으로 스노플레이크가에 전해져오는 책을 이용한 마술 '중마도'의 계승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