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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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위치한 IT 동네[편집]

미국 IT의 정수.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천재들이란 천재들은 이곳에 모여 어메리칸 드림을 꿈꾼다. 전세계 IT의 중심이라 봐도 무방.

보통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가 있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와 샌머테이오 남쪽을 가리킨다. 요즘은 이것도 넓어져서 샌프란시스코까지 포함하기도 한다.

애플 본사도 이 부근에 위치해 있고 HP도 인텔도 마찬가지.

그리고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 샌프란시스코 수준이다.

ㄴ거기가 샌프란시스코야 병신아

너가 생각하는 많은 컴퓨터 기술은 상당수가 이 동네에서 나왔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주의!! 이 문서가 다루는 대상은 엄청난 분노를 일으킵니다.💢
눈 앞에 보이면 일단 도망가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썩고 귀도 멀고 손발도 오그라들며, 다리도 와들와들 떨리고 두통도 옵니다.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ㄴ 주인공이 발암 그 자체다. 스탯을 코딩에 몰빵해서 이성적사고, 감정조절, 거시적판단, 인간관계 스탯이 zero에 가깝다.

프로그래밍만 잘 하는 주인공이 창업 투자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주인공이 찐따처럼 나오는데 옆의 놈이 더 찐따같다. 공돌이들이 보면 좋아할 것 같다. 개그코드가 한국과 잘 안 맞는 듯 하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한국의 막드와 달리 현실적이고 입체적이다. 존잼이다.

한국 개그에 안 맞겠지 하고 안 보지 마라. 개그 제외해도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딱 네들 모습이라(지능 제외) 즐겁게 볼 수 있을 거다. 제발 봐라ㅜㅜㅜ

리처드 핸드릭스 - 코더다. 대학은 중퇴했고, 훌리에서 일하다 음악 검색 사이트 하나를 만들었는데 그 엔진에 사용된 알고리즘이 개쩔어서 회사 때려치고 사업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감정적이고 덜렁거리고 심각한 발표 공포증이 있지만 코딩 하나는 개쩔게 잘한다. 탭 나치다.

(도날드)재러드 던 - 주인공들 중 거의 유일하게 공돌이가 아니다. 피부사(피리 부는 사나이)의 구세주 수준이다. 훌리에서 높은 연봉과 스톡 옵션을 받고 일하던 와중 리처드의 행동에 감명받아 리처드와 일하게 되었다. 여리고 다정하다.

디네쉬 척태이 - 파키스탄 출신이다. 길포일과 매일 다투지만 당하는 포지션에 가깝다. 싸움을 걸어도 당하고 뭘 해도 당한다. 자바에 능하고 게이다.

모니카 홀 - 조선의 사랑타령 드라마라면 사랑타령의 히로인이 되었을 법한 포지션이지만 일단 리처드가 작중 찌질이로 나오고 리처드 주변인도 찌질이로 나오기에 연애 플러그 따윈 서지 않는다. 리처드가 ceo가 되게 한 결정적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