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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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ylvester-Stallone-2014-2.jpg
실베스터 스탤론
본명	Sylvester Gardenzio Stallone
출생	1946년 7월 6일 뉴욕 맨해튼
국적	천조국
대표작	록키시리즈, 람보시리즈, 익스펜더블, 크리드

록키, 람보는 진짜 짱짱맨.

실베스터 스탤론하면 근육 짱짱 마초가이라는 이미지지만 사실 얼굴을 보면 머가리가 좀 딸리는 인상이다.

그런 점에서 몸은 괜찮은데 머가리 딸린 루저인 록키와 람보에 어울리는 남자였다.

사실 안면장애가 있어서 표정연기를 못한다. 그걸 감안하고 보면 연기력 좋은 편.

이 인간 리즈시절은 역시 록키1 람보 1 찍을 때다. 후속작들은 시발..

ㄴ 네 다음 선동. 일반적인 영화배우로선 그리 나쁜 편도 아니고 볼만한 것도 제법 존재함.

자동차 경주인데 사람을 차로 치어 죽이는 대회를 영화로 찍은 데스 레이스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인 데스 레이스 2000에서 악당 레이서로 실베스터 스탤론이 나오는데 그 때 그의 나이가 28살이었다. 그 영화를 보면 존나 젊었을 때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도 자기 스스로 시나리오도 쓰고 감독도 해먹는다는 점에선 아놀드 슈왈제네거보단 예술가 자질이 있다고 봐야할지 모른다. 물론 스탤론의 감독이나 시나리오 대부분이 망했지만 개중엔 성공한 것도 있으니까.

최근엔 익스펜더블과 록키6, 크리드 등의 성공으로 영화제작자와 시나리오 라이터로서의 능력이 재조명받는다. 추억팔이긴 하지만 추억팔이도 못하는 인간은 쌔고 쌨다. 게다가 흥행 비평 모두 성공을 거두었으니 어찌보면 제2의 전성기.

저질쾌감에서 민타이의 대사가 잊혀지지가않는다

영화계에 국뽕코드 강요한 레이건이 나쁜가, 그거에 편승해 자신의 필로모그래피를 망친 배우가 나쁜가?

당대 최고의 여자 거인이라 불린 브리짓 닐슨과 부부였다가 이혼했다.

최근에 90년대에 자신을 스탤론이 성추행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미투해버렸다.

어머니가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인 GLOW를 창립한 잭키 스탤론(1921~2020)이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근육질인 게 괜히 근육질이 아니었다.

엄마가 현역 프로레슬러 시절에 실베스타 스탤론을 낳아서 그렇다. 프로레슬러 정도면 근육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일반인을 훨씬 상회하는 싸움실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나이아 잭스나 론다 로우지를 봐도 알 수 있듯 여자 프로레슬러는 일반인 남자를 아득히 웃도는 수준으로 싸움을 잘한다. 그 여자 프로레슬러가 한창 잘 활약하고 있던 시기에 실베스터 스탤론을 낳았다.

당연히 저렇게 우락부락한 근육질일 수밖에 없다.

돌프 룬드그랜과 의형제 지간인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형이다. 원래 돌프 룬드그랜은 액션 배우를 하려고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던 사람인데 실베스터 스탤론이 록키 4에 자신의 상대 선수로 돌프 룬드그랜을 써줘서 그걸로 인해 돌프 룬드그랜의 꿈이 이뤄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