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심리상담사

조무위키

개요[편집]

정신과 치료와 매우 자주 병행되는 상담치료, 심리상담 등을 하는 사람.

그게 그거처럼 보이는데 사실 임상심리사라고 하면 상담심리사나 임상심리전문가도 같이 따는 경우가 많으니 그럴만 하다.

상세[편집]

상담에는 여러 종류가 많고 증세나 문제 등에서 세분화되기 때문에 입맛대로 가면 된다. 일반적인 심리센터 같은 곳은 약물중독같은 건 바라지 마라. 그냥 보건소 가라 ㅅㅅ야

개인 의원, 대학 병원 등의 제도권 의료 서비스에 속한 곳은 너같은 중증이 간다고 보면 된다.

조울증이나 ADHD를 상담만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약장수들한테 잘못걸리면 돈만 날린다. 병원 꺼림찍하다고 거기 갔다가 돈과 정신건강을 날리지 마라.

약물 치료가 필요한데도 고객 뺐기기 싫어서 약물치료는 말도 안 꺼내는 경우도 있고 독자연구로 만들어낸 치료이론을 실험하는 경우도 있다.

심성은 나쁘지 않아도 검증되지 않은 학설에 확증편향을 가지고 개소리를 해서 정신과 치료를 받지 못하게 하는 인간들도 있으니 제발 그냥 병원 가라.

무엇보다 심각한 케이스는 심리상담사가 현대의학에 반감을 표출하거나 대체의학쪽으로 신념이 강한 경우이다. 종교를 권유해도 좋지않다.

심적으로 어려우면 이성과 판단력이 흐려지기 마련인데, 잘못 종교를 믿게되면 광신도가 될 확률이 높다.

만약 그런 상담사를 만난다면 당장 도망쳐라. 가장 답이 없는 경우다.

물론 그렇다고 정신 문제가 약물이나 병원만 들락날락 거린다고 크린하게 치료되는 것은 아니기에

니가 진짜 마음 문제를 고치고 싶다면 돈이 들어도 병행하는게 좋다

뭐든 만능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두면 어디서 손해는 안본다

적어도 주변에 도움도 안되는 인간들이 개똥철학 씨부리는것보단 도움된다.

무당이나 관상학자들 카운터인데 우리나라에선 인식+비싸서 아직까지 제대로 카운터 치지 못하고 있다

인식만 좀 나아지면 길거리에 있는 사주팔자 이딴거 볼바에 심리상담사가 낫다

사주팔자는 정확히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먹고 사는거니까 다른 영역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