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쌍둥이 마당(I love Twins) 접속 차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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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공홈의 쌍둥이 마당이 반대글로 넘쳐나자 쌍둥이 마당의 접속이 차단되었다.

사실 박종훈감독의 사실상 경질 후 쌍마는 김성근감독 계약이 확정이라는 카더라와 함께 달아올랐다.

여기에 SBS의 보도가 더해지면서 LG 트윈스 관련 커뮤니티는 잠실예수강림이라며 더 달아올랐는데....

다음날 김기태 수석코치감독이 되었다는 소식에 카오스에 빠지게 된다.

결정적으로 잠예강림이 고의적 언플이었다는 소식 & 김기태 선임이 염경엽의 농간이라는 소문 & 감독교체와 관련된 프런트의 잘못을 꼬집는 기사들 등으로 쌍둥이 마당은 폭동 직전의 상황에 처하게된다.

그러고 마침내 7일 밤 12시경 쌍둥이 마당에 접속오류가 발생했다.

접속오류가 5분이상 지속되자 고의 폐쇄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결정적 증거로 PC상에서의 쌍둥이 마당은 12시부터 계속 접속이 불가능했지만 모바일에서는 12시 20여분까지 접속과 글쓰기가 가능했기 대문이다.

(이에 분노한 팬들은 쌍마 대피소를 만들었다. 다만 일반 서포터스들은 이에대해 별 관심없는듯 보이는게 문제)

여기에 기름을 부은것은 트윗과 기사들

먼저 강병규가 트위터로 사실을 알렸고

프런트의 잘못을 꼬집는 기사[1]

월요일이 되어서도 열리지 않자[2] 언론에서도 조금씩 다루는 상황.

결국 이광용옐로우카드에서 방송을 하게 됐다.[3]

11일 아침이 되어서야 다시 열리긴 했는데 이미 난리가 나도 너무 난리가 난 상황.


현재 엘쥐팬들은 2013,2014년도 포스트시즌 진출 & 2015년 한화 이글스를 보며 당시 프런트의 혜안에 불알을 탁! 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