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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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호연지방에서 아노딥스가 진화한 바위/벌레타입으로 릴리요와 같은 화석복원 포켓몬.

릴리요와의 차이는 아말도가 높은 공격력을 필두로 화력을 쏟는다면 릴리요는 높은 방어를 믿고 각종 깔짝계열 기술로 상대방을 농락한다는 점이다.

성능[편집]

타입이 정말로 유니크한데 약점많은 호구새끼 바위타입이라지만 약점에 대한 상쇄가 좋아서 비행, 불, 풀, 격투등을 반감시켜주고

예상외로 공격에 스탯이 치우친거치곤 내구도 상당히 단단해서 약점아니면 상당히 해치우기가 귀찮다.

기본특성은 전투무장, 숨특은 특이하게도 쓱쓱인데 스핏고자인 이녀석에게 쓱쓱은 가뭄에 단비일 수도 있으나 역으로 물이 약점이기에 오히려 자살길에 들어서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이점으로는 아쿠아테일이나 유전기인 아쿠아제트 버프를 받을 수 있다는점이 있으나 자속보정도 못받는거보면 굳이 비팟에서 굴려야하는지도 의문. 애초에 노력치 풀보정해도 못잡을놈은 못잡고

화려한 스탯을 자랑하는 이녀석에게 전투무장은 다소 시시한 특성일 수도 있으나 이녀석은 일단 체력이 우월하지않고 싱글팟에서 굳이 쓴다면 록커트를 채용하기에 나름의 안정성을 부여할 수 있으며

낮은 스피드를 역이용하는 트릭팟에서는 굳이 스피드에 매달릴 필요도 없고 저주나 칼춤도 쌓을 수 있기에 깽판치는쪽으로 화력을 기대하기에 좋다.

주력기술로는 바위타입 배울거 다배우고 자력으로 락블라스트를 배우므로 꼴릿한거 채용하면된다. 벌레는 범용성이 그리 넓지는 않기에 따로 저격할놈있는거아니면 알아서 채용하길

나머지는 지진, 탁떨, 엄청난힘 정도로 볼 수 있고 7세대에 들면서 아쿠아브레이크를 배우기에 버프좀 쌓았다면 이녀석을 저격하는 바위땅타입들을 역관광시켜줄 수도 있다.

앞서 서술한 아쿠아제트도 채용할만한데 자속보정도 못받아 데미지는 좀 쩨쩨하지만 스피드가 노답인 이녀석에게 선공기가 있다는 것은 크나큰 메리트.

의외로 초보자가 굴리기에도 그레 나쁘지않은 포켓몬이다.

3세대 업데이트로 역시 추가됬으며 한때 화석몬을 대놓고 풀어주던 시기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방어상성이 좋기에 간간히 체육관에서 볼 수도 있다.

다만 지진같은 기술은 어따두고 퀵무브가 연속자르기랑, 벌레의저항이고 차징무브는 자속인 락블레스트 이외에는 크로스포이즌이랑 물의파동뿐이라 실질적인 견제능력은 별로 안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