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itus

개인의 습관은 경제적 계층 같은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으로 결정된다는 걸 뜻하는 용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개인의 습관 정도?

쉽게 말해서 계층에 따라 성격이 모두 비슷하단 이야기다. 이것 때문에 흙수저가 어렵게 계층이 올라가더라도 그 계층의 아비투스, 즉 불문율스러운 습관을 공유하지 않아서 바꾸기 전까진 의사소통이 어렵고 왕따 당하기 쉽다.

상세[편집]

경제적인 하류층,중류층,상류층들의 특징을 생각 해 보자

하류층은 보통적으로 살기가 어렵기에 미래의 이익 보다는 현재의 이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자면 저축 보다는 바로 쓰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이 있다. 이 때문에 현재의 이익 보다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중류층, 상류층들은 하류층의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취미 생활을 할 여가가 없어 취미가 없거나 주로 서브컬쳐 또는 대중문화에만 국한된 취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류층은 바뀌는 세상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으므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

중류층은 사는 것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미래의 이익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고 정치 문화 경제 사회 문제 등에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다. 브랜드 커피나 좋은 식당에서 외식, 휴가철에 좋은 호텔에 가서 자거나 1년에 한 번 씩 해외여행을 갈 형편이 된다. 이들은 윤리의식과 시민의식이 강하며 상위 1%를 향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분노하기도 한다. 정치적으로는 중도적 자유주의

상류층은 우리가 흔히 신사 숙녀라고 하는 일종의 품격과 예의를 갖추가 있다. 중산층도 품겻과 예의를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다른 사람과의 친근감이 목적이라면 상류층의 예의는 중산층이 보기에는 너무 과할 정도이다. 이들은 어릴 때 부터 절제하는법과 예절을 배우고 엄격한(?) 환경에서 성장한다. 이들은 경제적으로 기득권 층이라 우파 성향이 강하다


인싸는 보통 인싸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걸 볼 수 있을 거고

씹덕 아싸 찐따들은 비슷한 부류들끼리 어울리는 걸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아비투스다.

인싸들과 아싸들의 취미, 취향, 관심사는 철저하게 다르며 자라온 환경조차 다르다.

61,000번째 문서[편집]

모두들 차냥해~!

이 문서는 고지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