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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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수거장에서 이도박사가 머리하고 가슴부분밖에 남지 않은 알리타를 발견한후 이미 죽은 이도박사 딸이 사용할 예정이었던 사이보그 신체를 이식해주었다.

그이후에 휴식을 취하고 깨어난 알리타는 이도박사에게 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때 이도박사가 죽은딸의 이름이었던 알리타를 이름을 주면서 영화주인공 알리타가 된다.

과거의 기억들이 어딘가에 잠재되어 있는지 잔투를 치를때 마다 과거 회상을 하면서 자신이 누구였는가에 대해 대략적으로 가늠을 잡는다.

URM 군대 시절 자신의 군번이 99호 라는것도 알아내고 영화의 핵심 주적인 노바를 기억해내고 영화 나지막에 복수를 다짐해 자신의 임무가 건재하다는것을 각인시킨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공포라는걸 전혀 못느끼는듯한 모습을 자주보인다. 생애 처음만난 센츄리온 앞에서 전투자세를 취한다던지,자기보다 큰 사이보그들을 전부다 제거한다던지 등등. 가장 돋보이는점은 사이보그와 싸울때 몸이 완전히 파손되어 팔 하나만 남았는데 이에 굴복하지 않고 적의 얼굴에 팔을 꽃아버려서 치명상을 주기도 하였다.

이때가 주인공 최악의 위기였는데 주인공 뒷배경과 앞으로 달고 나올 슈트 성능때문인지 이때 말고는 거의 위기라는게 없다고 보면 된다. 
허나 알리타의 새로운 신체는 지금으로선 아예 사라져버린 기술로 만들어져서 최고의 엔지니어인 이도도 슈트가 고장이 나면 아예 못고친다고 보면 된다. 

아마 이점이 유일한 약점인것 같은데 나중에 한번 기스난게 자가회복되서 뭘해도 멀쩡하게 돌아다닐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