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야노슈 후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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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제국에 대항해 대오스만 제국 연합군을 이끌었던 헝가리의 섭정


1444년 당시 바르나 전투에서 6만이 넘는 오스만 군대를 상대로 2만 5천의 십자군을 이끌어 우세를 점했으나,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데 지좆대로 튀어나가 다이브친 왕 때문에 다 말아먹었다.


이후 제2차 코소보 전투에서 한번 더 패배, 세르비아까지 오스만이 점령하면서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으나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고 기세등등한 메흐메트 2세가 베오그라드를 공격해오자 도망친 왕을 대신해 직접 4만의 병력을 이끌고 진격한다.


여기서 지난 2번의 패배에 품고 있던 앙심으로 가득찬 죽창을 아주 세게 박아넣어줬다.


7만 5천의 오스만 군대를 죽죽 찢어 발겨 당시 메흐메트 2세를 호위하던 예니체리 근위대까지 다 갈아버렸다 한다.


베오그라드 전투의 승리로 야노슈 후냐디의 입지는 회복됐고, 7만 5천의 병력을 날린 메흐메트 2세는 멘탈이 깨져 자살시도할 정도로 망가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