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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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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투수

사이드암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엄연히 다른 투구폼이다.

팔의 각도를 아래로 향하게 해서 던져서 공이 아래에서 위로 솟아오르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투구방식이다. 19세기땐 오버핸드가 금지여서 다 이렇게 던졌다 카더라

지금은 언더핸드로 투구하는 선수가 줄어들어서 희소성이 커졌다. 아무래도 동작이 크고 느리니 상대주자 견제에도 힘들고 대개 우완은 좌타에게 좌완은 우타에게 오버핸드에 비해 더 공의 궤적을 쉽게 읽히고 더 잘쳐맞는다는 단점때문에 선발로 쓰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대개 강속구보단 기교파들이 많은편


옛날엔 정머현, BK, 박충식, 이강철 등등 개쩌는 잠수한 투수들이 많았었으나 현재는 제구병신인 박종훈과 탱탱볼러인 김머우 등만이 남아있다. 그나마 사람구실하던 우규민도 허리부상 이후엔 쳐맞는 중 다만 최근에 임기영 같은 신인이 나오려고는 한다. 여긴 사이드가 맞겠지만 언더라는 곳도 있어 일단 넣어둔다

ㄴ응 박종훈 존나 잘한다

하지만 메이저엔 현재 언더핸드 투수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매우 생소한 공으로 보여서 크보에선 홈런왕인 선수들이 정작 국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어 12때 정머현

근데 진짜 메이져에 존나 없다. 오죽하면 영문위백에 좆크보 선수들 포함해서 메이져, 마이너에 써놨을까

오죽하면 미국 야구팬들은 박종훈의 투구를 보고 코리안 채드 브레드포드라고 부른다. 실제론 2017년 전까지만 해도 브레드포드 발 뒤꿈치급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