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뮤

이 문서는 새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날개와 부리가 있고 삶든 후라이를 하든 맛있는 알을 낳는 조류에 대해서 다룹니다.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는) 존나 셉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처맞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이 인물에개 개겨서 개같이 처맞아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 녀 노 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鴯鶓 / emu

개요[편집]

호주에 살고 있는 날지 못하는 새.

호주에선 이미 가축화가 완료되어서 오늘도 적잖은 호주 형님들의 아가리 속으로 수많은 에뮤가 들어간다.

존나 크고 전투력도 어마어마하다. 모 다큐멘터리에 에뮤 농장하는 아재가 나왔는데, 에뮤한테 부리로 뜯기고 발톱으로 할퀴어진 상처가 팔에 가득하더라....

1차 대전 끝나고 호주군이 에뮤랑 맞다이한 적이 있다. 이른바 에뮤 전쟁.

그리고 호주군은 탄약 1만 발, 트럭, 자존심의 손실을 발하고 대패하였다. 용감한 호주인은 갈리폴리에서 모두 죽었나 보다.

호주 국방부장관이 직접 주도한 전쟁인데 대패하고 호주군 자존심이 땅에 떨어진 사건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