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바 페론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는 누군가의 최고존엄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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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최고 존엄이다. 마치 일본에서 배용준 하면 먹어주듯 이 나라에서는 에바 페론 하면 먹어준다.

원래는 후안 페론 육군대령의 아내였고 후안 페론이 대통령이 되자 영부인이 되었다.

에바 페론은 재벌들이 아니라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서 나라를 다스리도록 했고 그래서 지금도 아르헨티나에서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너무 노동자 위주로만 경제정책을 펴는 바람에 경제 성장은 존나 더디게 되었고 아르헨티나를 지금의 거지꼴로 만들어 놓았다.

근데 에바 페론만으로 끝났으면 그냥 가난할 지언정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밥은 먹고 사는 나라가 되었을 것인데 호르헤 비델라라는 천하의 쌍놈새끼가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독재국가를 쳐만드는 바람에 아르헨티나는 깡통찼다. 에바 페론은 아르헨티나를 국민소득 낮은 선진국으로 만들었지만 호르헤 비델라는 아르헨티나를 후진국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