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피쉬

민물엔젤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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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마존 강 등에 분포하는 농어목 시클리드과의 열대어.

예전에 '열대어'하면 이 물고기를 연상했을 것이다.

독특한 생김새 등으로 사육 역사가 오래된 물고기이다.

구피나 디스커스같은거보단 적지만 다양한 개량종이 있다

종류

알텀 엔젤,

플래티넘 엔젤,

마블 엔젤,

삼색 엔젤,

다이아몬드 엔젤,

등이 있다.

사육

일반적인 엔젤은 키우기도 수월하고 번식도 하지만 알텀 엔젤 등의 경우 폐사율도 높고 가정집에서 번식도 힘들다. 수질은 약산성(pH5.5~6.5)정도가 좋고 알몬드잎이나 피트모스 등으로 블랙워터를 만들어 주면 좋다. 그리고 암모니아 등에 예민하므로 여과기을 빵빵하게 돌리는 것이 좋고, 수시로 환수를 해주자. 여과기는 측면여과기같은거 말고 수류가 없는 여과기를 사용하자.

먹이는 배합사료나 냉짱,실지렁이 등을 급여하면 좋다. 근데 실지렁이는 내부기생충 때문에 비추.

적정수온은 24~28도이며 사육환경은 4마리에 2자 정도의 넉넉한 사육환경이 좋다.

다른 종의 합사는 안되고, 얘내도 명색이 시클리드라 싸움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지들끼리도 투닥거린다.

몸뚱아리가 넓어서 수초를 너무 많이 넣으면 수초에 걸려 우에에에엥 하면서 버둥버둥하다가 굶어죽을수도 있으니 수초는 적당히 넣자.

번식

여러 마리를 합사하면 서로 치고박고 하면서 쌍이 붙는다. 쌍이 붙으면 알을 낳을 준비를 하는지 예민해진다. 산란상 등을 넣어주면 알을 낳는데 이때 분리해야 된다. 왜냐면 다를 엔젤들이 공격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쌍이 알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무정란을 먹기위해서이다. 정상적인 알을 먹을경우 이때는 당장 분리해야 한다.

산란 나흘째가 되면 부화를 시작한다. 갓 부호했을 때는 먼지보다도 더 작다.. 이때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수초 등에 점액질로 매달려 있다.

부화 4~1주일째가 되면 난황을 소비하고 스스로 헤엄치기 시작한다. 이때 인푸조리아나 브라인쉬림프를 급여한다.

20일째가 되면 크기가 더 커지고 삼각형 체형이 서서히 나타나는 시기다.

30일째가 되면 주식을 실지렁이로 바꾼다. 이때 엄청난 성장을 보여준다.

7~80일째가 되면 100원 가량의 엔젤 유어로 자란다. 이때 사료순치를 시켜야 한다.

100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500원 정도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