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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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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아프리카의 말라위 호수, 탕가니카 호수, 남미 등에 사는 민물열대어의 통칭.

종은 1000여 종으로 아주 많고,매니아층도 많다.

해수어처럼 화려하고 사육환경의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에 해수어를 하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대체용으로 훌륭하다..

성격[편집]

일진새끼마냥 폭력적이어서 구피,코리도라스같이 조그마하고 순한 열대어와는 절대 합사하면 안된다. 지들끼리도 서열이 있는데 서열이 자기보다 낮거나 걸리적거리는 행동을 했을때 선임처럼 갈군다.

ㄴ그나마 비파랑 가능하긴 하지만 사실 불가능. 전에 어디서 보니까 니그로 한마리가 지보다 훨씬 큰 20cm짜리 비파를 반죽음으로 만들었다는 예기를 들은것같음.

종류[편집]

종류는 크게 말라위, 탕가나카, 남미로 나눈다. 빅토리아 호수에도 시클리드가 있었으나 땅따먹기 챔피언께서 빅토리아 호에 '나일퍼치'라는 육식어종을 방류해버려 생태계가 개박살나고 빅토리아 시클리드는 극소수만 살아남아 있다. (학명이 있으나,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말라위[편집]

우리가 마트나 수족관에서 가장 흔히 보는 알록달록 시클리드다.(사진넣기 귀찮으니 알아서 찾아봐라)

바나나처럼 노랗게 생겨서 바나나 시클리드,

백설공주 시클리드라고 불리는 알비노종(원종이 말라위기 때문에 말라위로 분류),

오렌지 시클리드,

블루색이라서 블루 시클리드 ,

무늬가 꼭 다람쥐를 연상시켜 다람쥐 시클리드,

학명의 이름을 따 알리라고 불리는 Sciaenochromis ahli.

피콕 시클리드.

등을 많이 키운다.

탕가니카[편집]

탕가니카 호수에서 사는 시클리드다. 흔하진 않지만 매니아도 많은 시클리드다.

흔히 말하는 칼부스(칼국수),컴프리골드헤드가 탕가니카 어종이다.

해수어 모양으로 인기가 있는 브리샤르디 (Neolamprologus brichardi)

프론토사,

패각종 등이 있다.

남미[편집]

  • 중부

니그로,

파이어마우스 등이 있고,

  • 남부

디스커스

엔젤피쉬

아피스토그라마

라미네지

등 물덕이라면 한번쯤 이름 들어봤을 유명한 열대어다.

사육[편집]

시클리드를 키우기 위해서는 1~2자의 어항, 산호사,여과기,히터,은신처,사료 등이 필요하다.

우선 물고기를 키우려면 어항이 있어야 한다. 소규모로 사육하고자 하는 경우 1자~자반, 해수어항급으로 멋지게 사육하고자 하면 2자 정도로 잡으면 된다.

또 시클리드가 알칼리성을 선호하는 어종이다보니 알칼리성 수질을 만들어주는 산호바닥재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열대어를 키우듯이 사육하면 되나 최소 시클리드에 대한 기본 정보라도 공부하고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꽤 강한 물고기라 수질과 온도에 민감하지는 않으나 자연환경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어항의 크기에 비해 너무 개체수가 적으면 수조 안이 배틀그라운드가 되니 은신처를 많이 넣거나 약간 과밀로 사육해야 한다. 그리고 영역에 대한 개념이 커서 다른 열대어를 공격할 수 있으니 시클리드만 단독으로 키워야 한다.그리고 쌍이 잡히면 다른 놈을 죽이거나 폭력적이게 행동하니 번식을 시킬 거라면 쌍만의 방을 만들어주자. 다만 상대방에게 왕따당하는 시클리드를 분리했다가 다시 합사하니 상대방을 오히려 KO시켰다는 사례도 있다..

번식[편집]

  • 말라위

말라위 시클리드는 주로 마우스브리딩(mouth breeding)으로 번식한다. 알을 낳은 뒤, 입으로 품고,치어가 자라면 뱉어낸다. 먹이는 당연히 못 먹는다.모성으로 버티는거다. 워낙 알 채가는 약아빠진놈이 많으니까 치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수조 내에서는 치어가 최대한 많이 생존할 수 있도록 인위적으로 알/치어를 털어준다.

  • 탕가니카(패각)

탕가니카 시클리드도 주로 마우스브리딩을 하나, 일부 종은 알을 붙이거나 소라껍질 속에 숨어사는 패각종의 경우 알을 패각 속에 낳은 뒤 보호하면서 치어가 커지면 독립한다.

  • 남미

남미 시클리드는 아마존강 원산이 많다. 그래서 아프리칸 시클리드와 달리 수초, 돌, 유목 등에 알을 붙인다. 얘들도 치어가 부화하면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치어 키우기[편집]

구피 등과 다르게 이녀석들은 모성,부성이 꽤 강한 종이다. 그래서 치어가 태어나면 지극정성으로 키우는데 가끔 알을 버리거나, 2차 산란을 해서 새끼들이 태어나면 기존에 있던 새끼를 먹어버리는 종도 있고, 크기차이가 많이나면 지 형제를 잡아먹는 약육강식을 실천하는 종도 있다.

먹이는 큰 입자를 주면 어미가 부숴서 주긴 하나 치어가 한 입에 먹을수 있는 브라인슈림프, 물벼룩 등을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