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여수 버스 정류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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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4월 24일 여수시에 있는 한 버스 정류장 스크린에서 야동이 40분 가량 방영됐다.

25분쯤 지나자 경찰들이 출동해서 천막으로 가렸으나 이미 많은 시민들이 봤다.

관리자가 야동 틀다가 잘못한게 분명한데 경찰에선 해킹당했다고 발뺌한다.

짤 모자이크 처리 되있긴한데 위키에 올리면 안될 것 같다.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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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여수시에 따르면 2009년부터 ITS와 함께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시작해 현재까지 모두 17억7천만원을 들여 모두 174개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설치했다.

이 안내기에서는 버스 이동 경로와 도착 시각 등을 알리는 교통정보를 비롯해 시정 홍보 영상, 행사와 안내 등 각종 홍보 포스터, 뉴스와 날씨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수시는 이 같은 ITS 운영 전반을 용역에 맡겨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여수시청에 있는 교통통제센터 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BIT의 작동과 오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원격제어가 가능하므로 실시간으로 오류를 확인하면 상황실에서 오류를 수정하거나 전원을 차단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나자 해당 직원이 곧바로 상황실에서 통제하려고 했지만 해커가 원격제어 기능을 막아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직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전원을 차단하고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조처를 했다.

원격제어 기능을 막을 정도라면 해커가 상당한 수준의 해킹 능력을 갖췄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커가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 영상을 올렸는지가 경찰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