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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지나친 드립은 노잼2 되니 豆 번만 칩시다.
어? 왜 豆 번 써져요? 어? 왜 豆 번 써져요?
야 쓰레기 작은 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폭풍저그 홍진호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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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영능력자인 두 소녀는 환상의 세계를 엿본다──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환상적이고 격한 음악집 제 2탄!

「연대야야행 ~ Ghostly Field Club」

환상향을 모르는 세대의 오컬트 서클.


 
—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공식 홈페이지

그러고보니 그 묘, 누구의 묘였을까?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이 연주하는 환상적이고 격한 음악집 제 2탄


 
— 연대야야행 앨범 자켓

ZUN's Music Collection vol.2

蓮台野夜行 ~ Ghostly Field Club

개요[편집]

2003년 12월 30일 제65회 코믹마켓에서 발표된 비봉클럽 시리즈의 첫 앨범.

영미권 약칭은 GFC

비봉클럽의 시작인 만큼 마에리베리 한우사미 렌코가 첫 등장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흔히 연태야야행 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蓮台野의 台는 '별 태' 가 아니라 '대 대' 기 때문에 연대야야행이 맞는 표기라고 카더라

그리고 환상향 바깥에서 보는 하쿠레이 신사가 최초로 언급되었다.

렌코의 양심불량이 그녀의 원초적인 성격임을 알 수 있는 앨범

이 앨범을 읽은 93%는 '메리가 불쌍하다' 라는 통일시된 감평을 내놓았다는걸 여덟번째 앨범의 부록을 읽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름을 한자로 그대로 음독하면 연대야야행 혹은 연태야야행이 된다. 그러니까 변태야야행. 변태새끼가 야한 곳에 간다는 얘기다.

이 문서 연태야야행으로 옮길라 했는데 구글링 해보니 렌다이노 야행은 1940개, 연태야야행은 6200개, 연대야야행은 15000개가 떠서 이 문서에다 통합시켰다.

근데 어차피 똥퍼 문서 정리하면서 렌다이노 야행으로 재변경됐다.

수록곡[편집]

음산한 분위기를 잘 뽑아내었다. 봉래인형이 활기찼다면 이 앨범은 봉래인형의 활기를 다 빼버린듯한 느낌이 든다.

蓮台野夜行れんだいのやこう ~ Ghostly Field Club
ZUN's Music Collection vol.2
# 곡명 분량 설명 기타
[숨기기/펼치기]
일본 대한민국 미국
01 夜のデンデラ野を逝く 밤의 덴데라노를 가다 Dying in the Dendera Fields in the Night 04:50 오리지널곡
비봉클럽의 첫번째 곡이다.
분위기가 음산하다.
02 少女秘封倶楽部 소녀 비봉 클럽 Girls' Sealing Club 04:49 오리지널곡
경쾌한 멜로디와 정신없는 피아노 소리가 특징이다.
연대야야행 브금 원탑
03 東方妖々夢 
~ Ancient Temple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Eastern Mystical Dream
~ Ancient Temple
05:56 요요몽 5면 테마
어레인지
화영총 버전은 이 곡을 가져온 것이다.
04 古の冥界寺 오래된 명계사 Ancient Temple of the Netherworld 04:09 오리지널곡
지령전스러운 매끄러운 구성이 특징
05 幻視の夜 
~ Ghostly Eyes
환시의 밤
~ Ghostly Eyes
Illusionary Night
~ Ghostly Eyes
05:11 오리지널곡
앨범이 영야초 출시 전에 나온거라 오히려
영야초의 해당곡이 이 곡에서 어레인지 되었다.
06 魔術師メリー 마술사 메리 Merry the Magician 03:13 오리지널곡
음산한 분위기를 깨는 경쾌한 멜로디가 특징
07 月の妖鳥、化猫の幻 달의 요조, 요괴고양이의 환상 Strange Bird of the Moon,
Illusion of the Mysterious Cat
05:36 오리지널곡
소녀비봉클럽과 함께 비봉클럽의 테마곡이다.
제목의 전자는 렌코, 후자는 메리를 의미한다.
08 過去の花 
~ Fairy of Flower
과거의 꽃
~ Fairy of Flower
Flower of Past Days
~ Fairy of Flower
04:57 요요몽 4면 테마
미사용 곡으로 추정
슈팅에 쓰였으면 더 떴을 듯한 띵곡이다.
초반의 주럼펫과 메인 멜로디의
맑은 선율이 인상적이다.
09 魔法少女十字軍 마법소녀 십자군 Magical Girl Crusade 04:42 추상옥 5면 보스
테마 어레인지
어레인지가 원곡보다 못하다.
10 少女幻葬 
~ Necro-Fantasy
소녀환장
~ Necro-Fantasy
A Maiden's Illusionary Funeral
~ Necro-Fantasy
04:47 요요몽 EX 보스
테마 어레인지
필드곡보다 딸리던 원곡에 비해 느낌도 다르고
어레인지도 잘 뽑혔다.
11 幻想の永遠祭 환상의 영원제 Eternal Festival of Illusions 05:27 오리지널곡
마지막을 괜찮게 장식하는 갓곡이다.
소녀비봉클럽의 아종인 듯하다.
ZUN's Music Collection
vol.1 vol.2 vol.3 vol.4 vol.5 vol.5.5 vol.6 vol.7 vol.8 vol.9 vol.9.5

비봉클럽」→ 렌다이노 야행 정규 순서:(몽위과학세기)→
←(봉래인형):앨범 순서 앨범 순서:(Cradle - 동방환악사전)→
←(TH07 동방요요몽):제작 순서 제작 순서:(TH07.5 동방췌몽상)→

스토리[편집]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5128964


대략 처음 뵙겠습니다, ZUN입니다.

듣고 있으면 이상한 영(靈)이 모일 것 같은 CD를 목표로 했습니다.

자켓과 곡으로 한 세트가 되도록 시도해봤으니,

여유가 있다면, 곡에 맞춰서 코멘트를 읽어주세요.

덧붙여, 제령은 스스로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 밤의 덴데라노를 가다

「그래, 틀림없이 이거야.」

렌코는 그렇게 말하며 사진이 들어있는 노트를 보였다.

으스스하게 추워지기 시작한 가을의 밤에 일부러 나왔으니, 뭔가 발견하지 못하면 곤란하다.

그래도 솔직히, 묘지를 망치는 건 피하고 싶었는데.

2. 소녀 비봉 클럽

「메리, 렌다이노에 있는 입구를 보러 가지 않을래?」

렌코가 그 말을 걸어왔던 것은 2일 전의 일이었다.

우리들 비봉클럽은, 멤버는 두 사람뿐이지만 흔히 있는

영능력자 서클, 영능자 서클이지만, 대개 있는 제령이나 강령같은건 좋아하지 않아.

주변으로부터 영능활동을 성실히 한 적이 없는 불량 서클, 이라고 생각되고 있지만...사실은 말야.

3. 동방요요몽 ~ Ancient Temple

「렌다이노에 있는 입구라니, 뭐야? 렌코.」

나는 렌다이노에 입구가 있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고, 너무

뜻밖이었기 때문에 그 말밖에 할 수 없었어.

「뭐, 봐봐.」

렌코는 오래된 사원이 찍혀 있는 사진을 내밀었다.

본 적도 없는 사원이었다.

「이게 명계야.」

4. 오래된 명계사

「어째서 명계의 사진같은게 있는거야.」

「나에게는 안팎으로 루트가 있다고. 메리.」

무슨 루트인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어차피 시체 상대의 염사인가 뭔가겠지.

「그래서, 이 쪽이 사진이야. 산문의 안쪽을 봐봐......」

5. 환시의 밤 ~ Ghostly Eyes

「봐, 문의 이 곳. 그 너머에 있는 옆. 확실히 현실 세계잖아?」

손가락이 가리킨 장소에는, 밤의 평원, 그리고, 하나의 묘지가 찍혀 있었다.

공기의 색이 다르다. 확실히 그것은 우리 세계의 색...

나는 산문(山門)은 삼문(三門)[1]이라는 한자가 맞는 거야. 라고 말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6. 마술사 메리

그래, 비봉클럽의 뒷 얼굴은 둘러쳐진 결계를 파헤치는 서클이야.

균형을 무너뜨릴 염려가 있으니 금지되어 있지만 말이야.

하지만, 나는 경계의 틈새가 보여.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이고 마는거야.

보여지고 마는 거니까 불가항력이지.

7. 달의 요조, 요괴고양이의 환상

그러고 보니, 렌코는 「렌다이노의 입구」라고 말했었어.

이 사진에서 입구가 있는 곳을 알아낸걸까?

「간단해, 여기에 달과 별이 찍혀있는 게 보이잖아.」

렌코는 별빛으로 지금의 시간을 알고, 달을 본 것 만으로 현재의 장소를 알 수 있는 듯 하다.

렌코는 언제나 내 눈을 기분나쁘다고 하지만, 렌코의 눈이 더 기분나쁘다고 생각해.

8. 과거의 꽃 ~ Fairy of Flower

피안화란 건 기분나쁘지. 나, 그 꽃 싫어해.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 렌다이노에서 피안화가 제일 많이 피어있는 묘지가

입구야. 어째서인지 갑자기 그렇게 말해버렸다.

렌코는, 메리가 그렇게 말한다면 틀림없어, 라고 믿어 의심치않았다.

멋대로 목적지에 점찍고 말았다.

9. 마법소녀 십자군

드디어, 렌다이노 결계 구멍 수색결행의 날이 왔다!

인기척 없는 밤이 최적, 이라는 것으로 밤에 출발하는 것이 되었다.

용기있게 출발할 때까지는 좋았지만, 렌다이노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냉정하게 되어버렸어.

그러고보니, 렌다이노는 묘지였었지──

10. 소녀환장 ~ Necro-Fantasy

──렌코가 말한대로 목표의 묘비는 이거겠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렌코는 나를 재촉했다. 나는 묘를 마구 만져보고, 졸도파도 빼보고 여러가지 해봤어.

렌코는 하늘을 보며, 2시 27분 41초, 라고 속삭이고 있어. 기분나빠.

결국, 묘지를 망치는 짓을 하고 있는건 나 뿐인가.

묘비는 무거워서 돌리는 것이 고작이지만...

「2시 30분 저스트!」묘비를 4분의 1을 회전시킨 그 때.

가을인데도 눈 앞에는 일면 벚꽃의 세계가 펼쳐졌다.

11. 환상의 영원제

단풍도 이제 끝나려고 하고 있다. 우리 불량 서클은 아직 근근이 계속되고있다.

밤이 되면 하늘을 보고 시간을 속삭이는 버릇이 있는 동료는,

나와의 약속에 늦고 있었다.

「늦어서 미안!」

「2분 19초 지각.」

동료는 사진을 내밀며, 언제나와 같이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것보다 메리, 하쿠레이 신사에 있는 입구에 가지 않을래?」


각주

  1. 둘 다 발음이 산몬(さんもん)

둘러보기[편집]

보빔클럽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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