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열린 결말

조무위키

한국인들이 싫어하는거

드라마랑 영화 열린결말 해놓으면 이야기 제대로 끝맺음 안했다고 지랄 빼애애액 한다

그러므로 한국의 드라마는 필히 대가족들 다 모여서 사진 한 방 찍고 끝내는게 정석이다

열린결말 하면 팬들한테 작가 모가지 달랑달랑


시청자 본인이 꼴리는 대로 해석할 것이지

꼭 기자들이 작가 인터뷰 하면서 결말 자세히 좀 설명해달라고 지랄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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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작성자는 닫힌결말=해피엔딩 으로 생각하며, 열린 결말이면 일단 옹호하고 보는 열린 결말충 이다.

저들의 특징은 아무리봐도 열린 결말을 하면 안되는 전개에 이것을 사용하여 대중들이 불쾌감을 표시하면

자신은 대중들과는 달리 결말에 만족했다는 사실에 "어머 열린 결말을 싫어하다니 수준참 미개하네" 하며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다.

열린 결말충은 지가 제일 미개해 보인다는것을 모르는 듯 하다.

애초에 열린 결말은 시청자가 작품에서 기대하던 카타르시스를 뺏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좋아하기 힘든게 당연하다.

한마디로 열린 결말충은 전형적인 힙스터이다.


열린결말은 적절히 사용하면 작품성이 배가되고 오랜 여운을 남기며

그중에서도 뛰어난것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띵작이 되지만

솔직히 그런 작품은 몇 없고 웬만하면 실력도 없는 작가새끼가 떡밥 마구뿌리며 복잡하게 전개 했는데

막상 결말을 맺을 상황이 되니까 "시발 이걸 결말 어떻게 맺지;;" 하다 결국 결론 못내리고

"아! 열린결말로 끝내면 되겠구나!" 식으로 무책임 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문제다.

터미네이터2처럼 열린결말을 해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게 아니라 그냥 싸지르고 생각없이 대충 완결내버리니까 욕쳐먹지 근데 그렇게 해서 변한게 소드마스터 야마토처럼 억지엔딩 내는거라서 또 욕먹어야 하는데 아줌마들이 좋아해서 넘어가는 거고.


지붕뚫고 하이킥 끝날 때 처럼 카페베네 로고 넣고 마무리 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막 쓰이기전까진 꽤나 고평가 받는 결말방식이었으나... 이것도 하두 써먹고 안 좋게 끝나는 결과가 꽤 많아서 이것만으론 좋은 엔딩이라 평하기 어렵다란 결론이 나왔다.

단점[편집]

미회수 떡밥이라는 게 있다. 중요한 떡밥이 저럴 경우 외전이나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다른 열린 결말[편집]

열린 결말의 다른 개념으로는 '중과부적 엔딩'이 있다. 열린 결말이지만 그 이후에 어느 길로 가던지 결국 배드엔딩이나 새드엔딩으로 직결될 수 밖에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