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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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의 종류
수산화 나트륨 수산화 리튬 수산화칼륨 수산화칼슘 수산화 마그네슘 암모니아 탄산수소나트륨 테르트부틸리튬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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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은(는) 과학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존나 씁니다.
쓴맛을 보기 싫다면 빨리 뒤로가기를 누르면 됩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너의 띵복을 액션빔.


흔히 알칼리 라고도 부른다. 에 녹이면 수산화이온을 내놓으며 쓴 맛이 난다.

화학Ⅰ에서 이랑 엮여 배배꼬인 킬러문제로 자주나온다 ㅅㅂ

물론 물에서는 수산화이온을 '내놓'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당. 대표적으로 암모니아. 암모니아는 (OH)-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물에 있는 H+를 뒤룩뒤룩 먹고 (OH)-를 남긴다. 결과적으로는 (OH)-를 내놓는다고 볼 수는 있다.

반면 화학식에서 볼 땐 OH를 갖고 있지만 염기가 아니거나 오히려 산성인 물질이 있다. 알코올과 아세트산. 알코올은 화학식(시성식)에서 보듯 CH3-OH, CH3CH2-OH로 (OH)-를 뱉어낼 것 같이 생겨먹었지만 그냥 중성이다.

-OH는 따로 하이드록시기라고 부른다. 유기화합물을 만드는 작용기는 따로 꽤 있다.

한편 아세트산의 시성식을 보면 CH3COOH로, (OH)-가 뚝 떨어져나올 것 같이 생겼지만 H+만 뱉어낸다. 이는 CH3-COO-H에서 -COO-의 O 두 개가 C랑 공명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공명구조는 특별히 안정해서 잘 분리되지 않는다.

아세트산도 작용기가 있는데, 이는 카복실기라고 해서 -COOH이다. 위의 하이드록시기는 중성, 카복시기는 약산.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만지거나 먹으면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