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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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있는 성[편집]
산이 존나게 많은 헬조선의 지리적 특성상 가장 많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축성방식이다.
주로 산등성이, 또는 산 정상을 중심으로 고리같이 만들어서 쌓는다.
산이란 지형이 존나 험하기 때문에 거기에 성을 쌓아서 개기면 공격하는 쪽은 등산하느라 존나 힘든데 방어하는 쪽은 성벽에서 돌만 떨구면 되니 개꿀이었다.
지금은 성쌓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성을 몇개로 쪼개서 바퀴를 단 뒤에 간이식으로 설치한다. 주로 광화문에서 많이 발견되며 지금도 번번히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구경하면 개꿀
종류[편집]
포곡식 산성[편집]
산의 능선따라서 쌓아올린 성을 포곡식 산성이라고 한다. 쌓는 위치의 특성때문에 방어하는데는 개꿀이었지만 만들때는 지옥이었다고한다.(당연히 올라가야지...) 또 산능선따라 짓다보니 크기가 엄청나게 큰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도나 광역시급되는 대도시들을 방어하는 됴새들을 이렇게 만들었다.
대표적인 포곡식 산성에는 북한산성, 남한산성, 청주시 상당산성이 있다.
평산성[편집]
평지성+산성을 스까한 것이다. 제작비가 혜자인 평지성의 장점과 방어가 쉽다는 산성의 장점을 모두 써먹기위해 착안해낸것으로 평지에다 산있으면 그 산능선따라 성을 쌓는 경우가 많았다. 이쪽의 경우 시가지를 직접 포함할수 있었기 때문인지 도시를 둘러싸는 읍성이나 도성으로 많이 쓰였다. 특히 중부지방, 북부지방쪽이 그러했다.
테뫼식 산성[편집]
산에 모자씌운거마냥 산 정상 근처를 성벽으로 만든 성이다. 특성상 만들기 매우 힘들었기때문에 이런성들은 크기가 매우 작다.
대표적인 테뫼식 산성에는 부여군의 증산성이 있다.
화학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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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물에 녹았을때 ph(산성도)가 7 미만인 것을 산성을 띤다고 말한다. 산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산 문서 3번문단 참고. 반대되는 것으로는 염기성이 있다.
산성을 띠는 것은 물에 녹아서 이온화 할때 대부분 수소 이온(H+)을 방출한다. 먹으면 레몬 같이 신맛이 난다.
강한 산성을 띠는 예시로는 염산, 질산 등이 있다. 만약에 이거 먹었다가는 너님의 띵복을 액션빔 해야하므로 먹지말자. 애초에 이런걸 먹을 일이 없겠지만..
다만 구토하면 염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씹좆같은 신맛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