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다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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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3.14~2014.1.16
나는 자연인이다를 실사화 시킨 자연방송의 선구자. 차이점이라면 총기로 인간들을 사냥하고 약탈한 병신새끼라는 거다.
ㄴ그런데 이새끼는 오로지 생존이랑 은신을 목적으로 약탈한거라서 재미로 사람 죽이고 강간하고 다닌 놈들(난징에서 100인 목베기)이랑 비교하긴 뭐하다. 근데 위안부가 허구라고 지껄이는 거 보면 병신새끼임에는 틀림없다.
또라이들이 유독 많기로 유명한 일본군의 네임드 병신새끼로 2머전때 필리핀에서 근무하다가 연합군의 맹공이 거세지자 산지로 숨어들어가 그대로 자연인 코스프레를 시전한다.
고향은 핵쳐맞고 찌그러진지 오래였지만 산지에서 자급자족을 하던 이 병신은 그걸 알리가 없었고 꼬추안서는 50대가 되서야 소문을 듣고 찾아온 일본 머학생에게 사실을 듣고나서야 비로소 귀국을 한다.
제대로 된 설명을 하자면,
2차 세계대전 당시 필리핀 루방섬에 지휘관으로 배치되었다(1944.9). 처음에는 훈련중인 병사 250명을 지휘하는 장교였는데 천조국 형들이 그중 200명 넘는 원숭이들을 죽였다. 나머지 43명 정도만 생존했는데 뿔뿔히 숲속으로 흩어지고 지내다가 자기 포함 4명은 정글 깊숙한 곳에 숨어 지내고 나머지는 위에 말 대로 지 고향에 천조국의 초딩과 파오후를 맞은 일본이 패망하고 그 소식을 듣고 투항하여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남은 일본군은 자기하고 나머지 3명 밖에 없었다. 분명 천조국 비행기에 일본 패망했다고 적은 찌라시 존나게 날렸을 터인데 이걸 보고도 히로는 믿지 않고 미국이 자기네들 한테 투항시키려는 목적으로 받아들이고 일본은 아직 전쟁중인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중 한명은 또 필리핀 정부군한테 런 하고 고향가고 나머지 두명은 패망한지 9년, 20년이 지나서야 모두 죽고 혼자만 남았다. 이 섬에서 온갖 민폐를 끼친 모양인지 필리핀 정부가 빡쳐서 토벌대도 만들 지경이 었는지 숲속 더 깊이 들어가서 숨어지냈다. 그리고 1974년이 되서야 스즈키 노리오라는 일본인과 만나게 되고 노리오가 데리고 온건 아니지만 살고 있는 아지트나 모습을 사진에 담아서 쪽본에 보여주곤 히로가 자기 상관 데려와서 항복명령 직접 내리기 전까진 본토로 가지 않겠다 해서 자기 상관이 재대 했는지도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항복 명령을 전해주러 필리핀 까지 갔다와서 그제서야 히로를 본토에 데리고 올 수 있었다. 본토로 왔을때는 사격 가능한 아리사카 소총하고 아직 멀쩡한 총검하나, 실탄 500발 그리고 수류탄 6개 정도가 있었다고 한다. 군복도 아직 그대로였고.
근데 문제는 이 십새끼가 위안부 문제를 부인하고 남경 대학살을 갖다가 중국에 의한 조작이라고 지껄이는 우익 활동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모두 이새끼를 또라이로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