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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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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머가리에 피도 안 마른 애새끼들은 가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십시오.

개요[편집]

털을 뽑는 미용술.

피부에 녹은 왁스를 바르고 그 왁스가 털과함께 적절히 굳으면 확 잡아땡겨서 모근째로 제거해버리는 기술이다.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여자들이 하지만 남자들도 왁싱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스카치테이프나 포장테이프로 다리에 댔다가 확 잡아떼는걸 전문가가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시술부위는 어디든 가능하며 특히 음모를 제거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유명하다. 이걸 머리에 하는 털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상한 종자들도 있다고 한다.

시술자가 음부를 만져준다고 하여 대딸 기분이 든다고 아힝흥행한 마음으로 가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모근을 송두리째 뽑아버리는거라 졸라아픈 피바다가 벌어진다고 한다. 왁싱 받다 아파서 우는 사람들도 많다. 재수없음 상처나서 피도 흘린다.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피의 후기가 오늘도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출몰한다.

털 제거 외에 피부도 맨들맨들해진다고 하여 피시술자들은 좋아하지만 털이라는건 계속 자라는거라 결국 계속 방문해야한다. 돈도 그만큼 많이 깨지고 시간도 잡아먹고 그러니 금수저가 아니면 왁싱 하지말자.

비용은 정의로운 뜻으로 모금된 후원금에서 횡령하여 시술받는것이 와따라고 한다.

정확한 경험담은 경험자가 등판해서 작성해줘야 한다.

미성년자도 갈수있냐? 가본새끼 아무나 답변좀

ㄴ보통 미성년자는 출입제한한다.

아 그리고 여자 왁싱사가 밀어주냐?

ㄴ 남자라면 여자 왁서한테 시술받는게 좋다. 남자 왁서와 달리 최대한 안 아프게 섬세하게 왁싱해주니까.

슈거링 왁싱이라고 설탕같은 걸로 만들어진 왁싱이 따로 있다. 이거는 모가 나는 방향으로 떼는거라 덜 아프다. 특히 다리같은건 거의 고통을 못 느낄 정도고 브라질리언도 혼자 해볼만 할 정도.

단점은 일반인은 절대 못하는 수준으로 어렵다. 손목 스냅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다. 그냥 마른 물티슈 같은걸로 붙어 떼는 소프트 왁스처럼 하는게 맘에 편하다. 어차피 효과는 동일하기에.

슈거링의 가장 큰 장점은 덜한 고통과 더불어 물에 씻긴다는 점이다. 그래서 몸에 달라붙어도 제거하기 아주 쉽다. 최대 장점. 게다가 설탕이라 먹을수도 있다.. 는 개뿔 냄새 좋아도 먹지말자. 근데 먹어도 되긴 한다.

[편집]

현직 공무원이다. 전북 9급 최합하고 연수원 가기전 강남 왁싱샵에서 고X털이랑 똥털 왁싱했는데, 잠옷인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 입고갔다.(물론 왁싱샵가기전 친구네집 세탁기로 체육복 빨고나서 입고감) 여름이라 맨발에 샌들 신고감. 왁싱샵 가면 왁싱받을 때 입는 반팔&반바지를 지급받고 환복해서 왁싱을 받는게 원칙이나, 내 담당 여자 왁싱사분께서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 입고있는 그대로 받아도 된다고 하셔서 그대로 받음.

먼저 고X털부터 왁싱했는데 하자마자 대딸받는 기분들어 갑자기 발기되고(근데 시술자들은 발기될때가 가장 작업하기 편하다고) 몇십초 참았다가 결국 쌌다. 난 여자 왁싱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휴지로 정액을 깨끗이 닦아 버렸다. 다행히 그녀는 많은 남성분들 왁싱한 경력자이신지 괜찮다고 말씀하시고 무덤덤하시더라. 쨌든 고X털 왁싱받다 사정하면 나몰라라 하지말고 이렇게 정리해줘야 좋은인상을 남긴다. 왁싱샵은 유흥업소 아니다. 니가 싸지른건 니가 치워라.

ㄴ 그냥 왁싱 받기전에 안전빵으로 2-3딸정도 잡고 가자

싸고난뒤 마저 고X털 왁싱 끝내고(시간 엄청오래걸림. 그래서 후반쯤 다시 발기함) 후장왁싱 받음. 보통 엎어져서 받거나 고양이 자세로 받는다. 난 피곤해서 시술대에 엎어져서 반팔 위로올리고 반바지 아래로내리고 엉덩이 까서 왁싱받음. 총 1시간 걸림.

담당 여자 왁서분께서 너무 예쁘셔서 시술받는 내내(고X털 왁싱받을 때 한번 쌌는데도) 고X에서 자꾸 끈적한 쿠퍼액이 흘러나왔다. 쿠퍼액 흘러나와서 왁서분께 민폐끼치기 싫으면 미리 자위행위 하고 오는게 좋다. 나도 첫왁싱이라 그런지 암것도 몰라 그냥 간거다.

비용은 존나 비쌌다. 고급(브라질리언)왁싱이라 약 20만원 깨짐. 더구나 난 지방사는 사람이라 서울 사는 대학동창(얘는 서울지방직 7급 공무원 붙음)네 집에서 숙박했기에 서울에 자주 올 형편이 못된다.

그래도 왁싱 한번 하고나니까 엄청 시원하고 기분 좋더라. 물론 털이 다시 자라버린다는게 흠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