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요화

조무위키

요화는 삼국지의 등장인물로 관우의 부관이다.

형주 출신으로 관평, 조루, 왕보 등과 같이 관우를 보좌하면서 크고 작은 전투에도 참여했다.

관우가 반장마충에게 잡혀 죽었을 때 몰래 빠져나와 이 소식을 유비에게 전했다.

관우가 죽은 후에도 계속 촉나라의 관리로 살아오면서 이번엔 강유와 함께 같이 북벌을 하다가 촉나라가 망하자 성도에서 장안으로 압송당하던 도중 함거 안에서 수명이 다해 죽었다.

향년은 불명이나 최소 70대 후반~80대 초반으로 여겨진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특이하게 황건적 잔당질을 하다가 관우에게 투항하여 그를 섬긴것으로 나온다.

연의에서의 초반행적과 능력의 흡사함 때문인지 주창과 종종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