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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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레이나(上田麗奈)는 일본의 성우이며, 1994년 1월 17일생. 소속은 81 프로듀스.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표정이 다 바보같고 본인도 퐁코츠라고 불리는걸 좋아하여 그쪽 어필을 하나, 성우로서 연기력은 상당하다

커리어가 좀 꼬여서 밀리나 하나야마타 정도를 빼면 크게 터진 작품은 없으나, 같은 상황을 주어도 여타 다른 성우들과는 상황을 해석하는 방향과 호흡이 미묘하게 어긋난 부분이 있는데 그런 연기가 굉장히 맛깔난 편.

이걸 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거의 8년동안 매주 이 코너를 진행하며 프로 성우의 저런 연기를 몇천번은 들었을 저 요시다가 저정도로 반응하는거 에지간해선 보기 힘들다.

또한 밀리 뿐만이 아니라 와그, 프리파라 등 조금 마이너하긴 해도 아이돌물을 3개나 겸하고 있으며 라이브에도 꾸준히 출연하는 등 아티스트 쪽 스펙도 꽤나 상당하다. 미니 앨범 퀄리티도 은근 괜찮기도 하고.

하여튼 단점이 '히트작이 없음' 뿐일 정도로 흠을 잡을래야 잡을 데가 없는 성우. 커리어도 터지는게 없을 뿐이지 여기저기 꾸준히 얼굴은 비추고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생각보다 괜찮은 취급이라고 봐도 될 듯.

타카하시 리에랑 회사 동기이며 엄청 친하다. 막상 캐스팅이 겹친 적은 없어서 그것을 어필할 기회가 없었으나 최근 라디오를 같이 시작하면서 신나게 꽁냥거리는 중.

와그랑도 꽤나 친하다. 출연작이 겹친 적이 있는 미냐미나 카야같은 경우는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양쪽 다 방송에서 포착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