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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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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최다 우승구단 울산모비스 피버스

쓰리핏을 달성한 유일한 팀이다.

단일팀으로 참가를 막 시작한 D리그에서 선수들의 투지도 돋보인다.

거기엔 사이드스텝 등 수비강조와 패턴을 돌리는 조직적인 농구 스타일을 추구하지만 후에 또 다른 팀 색깔도 기대한다.

그리고 경기장을 가보면 알겠지만 경기장 분위기와 응원가는 아쉽다.

주전은 양동근 함지훈 선수가 대표선수이다. 우승을 많이 해서 9 10 11순위 선수가 많은 게 특이점.

쓰리핏 후인 지난시즌 문태영 라틀리프 선수가 떠난 뒤 선수층 이 얇고 주전 의존도가 높았다. 최종성적은 아쉬운 1위와 동률로 상대전적 2위를 기록하며 시즌 내 거의 선두다툼을 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항상 승리해 오던 모비스 3대떡으로 4강에서 탈락. 주전 선수에 대한 의존도와 선수층에 역시 리빌딩이 필요하다. 어떤 모습으로든 좋은 성적 경기 끝까지 최선의 투지를 보여주는 모비스 계속 기대되는 팀이다.

시즌 성적에 좀 더 여유를 가진다면 신인이나 신인급 선수들을 더 많이 경기에서 볼 수 있지 않을 까.

다른 KBL 9개구단도 트레이드로 선수가 많이 바뀌었고 1617시즌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유재학 감독 지휘 아래 비시즌에 땀 흘리는 선수들과 울산모비스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2019년 V7을 달성하였다. 다음 시즌은 8위로 망했고 양동근이 은퇴해서 리빌딩 노선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