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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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하나 꼽고 뽑아도 위이잉 위이잉 부팅에 몇분씩 걸리는 씨발 개창렬 컴퓨터 왜 사냐 진짜

6천불짜리가 2천불짜리 조립컴에 발리는 개창렬 컴퓨터를 말한다. 심지어 그 성능 딸린다는 워크스테이션이 2013년 휴지통 애플 맥 프로도 아니고 무려 델 프리시전임

델, HP, 애플등 대규모 컴퓨터 회사라면 만드는 품목인데 가격부터 옵션까지 하나같은 창렬함을 자랑한다.

ECC 메모리와 제온 CPU를 사용해서 24시간 돌릴 때 안정성이 높고 A/S가 좋다고 좆문가들은 주장하지만 안그래도 창렬라인인 제온에 ECC메모리 쿼드로를 쓰는데다 거기에 사후지원 핑계대면서 창렬스러운 가격을 붙여서 보통 기업이나 돈 많은 프리랜서 말곤 구매하지 않는다.

2CPU에 분포하는 월급쟁이 좆문가들은 24시간 렌더링 돌려놓는데에는 제온과 ECC가 꼭 필요하다고 하지만 좆까는 소리다. 제온이랑 ECC 없이도 렌더링 잘만 한다. 프리랜서들이 ECC에 제온 맞추는 거 봤냐? 다 i9 쓰레드리퍼에 일반 램 쓰고도 렌더링 잘만 한다. 그냥 조립했다가 문제생기면 지들이 덤터기쓰기 싫어서 이 지랄 하는거다. 월급쟁이 좆문가들은 이래서 안된다. 애초에 일주일씩 렌더링돌리는 상황 아니면 대체 왜 쓰냐?

일부 소프트웨어(카티아, 솔리드웍스)는 이 컴퓨터에서만 제대로 돌아간다. 조립으로도 돌아가긴 하는데 벤더랑 사양 똑같이 안 맞추면 에러 찍찍에 존나게 뻗음 씨발 개창렬새끼들. 죄다 창렬 쿼드로 파이어프로 팔아먹으려는 수작질이다.

여담이지만 히트싱크가 존나게 커서 두명이서 본체를 들어도 존나 무겁다. 같이 들어줄 친구가 없는 디씨인은 어차피 못 쓰는 물건이다.

이딴거 살 바에 그냥 조립해라. 같은 사양으로 맞춰도 백만원은 절약할 수 있고 비슷한 부품으로 맞추면 몇백도 절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