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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흙수저는 원룸 비싸서 못 산다. ㅋㅋ 1평짜리 고시텔에 살겠지.

ㄴ 대학다니거나 학원 다니면서 원룸사는 애들은 독립충이다

ㄴ 흙수저가 원룸에 사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엔 돈 아끼고 살고싶은 나홀로족 사회초년생이나 대학교 재학생이면서 기숙사 들어가기 싫어서 근처에 좀 평수 넓은 괜찮은 원룸 하나 잡아서 편하게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다

주거 취약 계층 흙수저들의 주요 거주지 중 하나. 제일 후진 고시원의 바로 윗단계에 위치하지만 주거 환경은 고시원보다 몇 배는 더 낫다. 누가봐도 고시원 사는 것 보다 조용한 연립주택 원룸 하나 구해서 들어가 사는 게 좋지만 원룸 보증금은 흙수저들에겐 제법 부담이 된다. 여유 자금이 있거나 부모에게서 지원을 받을 여건이 된다면 고시원 거르고 원룸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보증금 500 월세 25 풀옵 - 대부분 3평 좁다 근데 부동산에서 방 사진 보면 존나 넓어보이게 찍은게 대다수. 방도 사진빨이니 직접가서 봐라.

보증금 500 월세 30~35 풀옵 - 방이 좁다. 4~5평, 친구 1명 데려와서 같이 술먹고 놀아도 그다지 별 문제 없다.

보증금 1000 월세 35~40 - 방이 혼자살기엔 좁다. 다만, 서초,강남같은 노른자 땅에서 이정도면 고시촌같은 보증금 500 월세 25 방이랑 비슷하다.

당연하지만 지방 기준으로는 위에 적혀있는 것들보단 널널하다.

방 2개면 투룸, 방 3개면 쓰리룸이다. 투룸 부터는 보증금 500 갖고는 어림도 없다. 암, 아암! 보증금 1000 부터 시작한다.


내가 살려고 방잡았지만 서서히 친구들의 아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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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

가끔 보증금 500 월25 같은 싼 매물이 올라오는데 잘 보면 관리비 + 7만원 (수도,인터넷/가스,전기 별도) 이런식으로 되있는게 있는데, 그냥 닥치고 거르자.

7만원이면 한겨울,한여름철 아닌이상 수도,전기,가스,인터넷비로 떡쳐도 4만원 안에서 끝나고 3만원정도가 남는다. (너가 존나 낭비하지 않는다면 말이지)

그냥 관리비 없이사는게 훨 이득이다.

30/20 있다고 함

경북 경산에 50/15도 있다. 화장실 간이부엌등 다 있음

틀딱새끼들이 학생 등쳐먹기 아주 좋은 돈줄이다.

현실[편집]


저기 위에 써놓은 놈이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서울 원룸은 존-나 비싸다.
ㄴ 서울도 서울 나름이다. 가산 디지털단지 지금 살고 있는 곳이 200/42짜리다. 근데 혼자 살기 별로 좁지 않다. 관리비가 10만원인 건 여전히 문제...



이게

  • 월세: 보증금 500에 45정도.
  • 전세: 5000정도.

관리비 미포함 이다.

다른건 보증금 30에 월세 20 관리비 10만원이다.

지방 사는 놈들은, 서울권 대학교 다니면 이런 곳에서 4년을 살아야 하니

천문학적인 돈이 깨진다.

그래서 대학교들이 기숙사 지을려고 하면 주변 애미뒤진 원룸주인, 고시원 주인, 부동산등에서 개지랄을 떤다. 그 대표적인 예로 고려대같은 경우엔 1000/50이 기본이고 괜찮은 방은 60도 찍는다. 잘 구하면 40만원대도 구할 수 있지만 그 밑으론 ㄹㅇ 화장실에서 바퀴벌레 나올만한 비쥬얼임

반대로 서울이나 경기도 살면서 학교가 지거국같은 곳이면 많이 싸진다. 난 100/30짜리 원룸인데 있을거 다있고 공과금도 안냄 전자레인지 없는게 쪼끔 안타깝지만

신림동에서 살아~

나 원룸 전세 2억주고 샀는데 호구된거냐?

ㄴ 그 돈이면 방 3개짜리 빌라를 가지 뭐하러?

다만 원룸은 보증금과 방세를 조절할 수는 있다.

  • 500/50 = 700/48 = 1000/45 = 2000/35 이런 식이다.

대충 보증금 100만원 당 월세는 1만원이나 2만원씩 빠지는데 창렬한 곳은 5천원밖에 안 빠지기도 한다.

고시원이 인생 망하는 곳이기 때문에 고시원 갈 바에는 차라리 돈을 최대한 벌어서 원룸으로 가는 게 넘사벽으로 낫다.

  • 냉방이나 난방이 자유로움. 전기요금 고지서 보니까 여름에 에어컨 풀로 돌려도 3만원 안쪽이다.
  • 방 자체가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옆방에 누가 사는지조차 모름. 고시원의 경우 방부터 석고보드나 조립식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옆방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다 들림.
  • 방 크기가 넘사벽. 원룸은 그래도 가로*세로가 320cm*300cm 이상은 되는데 고시원은 가로*세로가 190cm* 160cm밖에 안 된다.
  • 창문은 무조건 달려있음. 창문이 없어서 맨날 암흑인 고시원과는 다르다.
  • 화장실은 혼자 사용함. 고시원은 화장실 1개를 몇십명이 사용하니까 아침에 레알 생지옥이다.

돈 2배로 줘도 원룸에서 사는 게 고시원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낫다.

방 고르는 팁[편집]

같은 면적일 경우 무조건 정사각형의 방으로 골라라. 최대한 정사각형에 가까운 방으로 골라야 한다. 그래야 같은 넓이로 방을 넓게 쓴다.

가로 7미터 세로 2미터 이따구 원룸에 입주했다면 넌 방에 입주한 게 아니라 복도에 입주한 거다. 한마디로 복도에서 먹고 사는 거다.

특히 너의 키가 185cm 이상일 경우 이걸 최대한 칼같이 지켜야 한다. 덩치가 클수록 좁은 방에서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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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솔까 이런 방을 분양하는 건물주는 구속 수감 시켜도 할 말이 없다.

그리고 최악의 방은 곰팡이가 생기는 방이다. 방이나 화장실 같은 데 봐서 곰팡이가 있으면 그 방은 절대 입주하면 안 된다.

주의사항[편집]

똑같은 평수에 똑같은 보증금에 똑같은 옵션인데 월세가 30만원인 곳과 45만원인 곳이 있다.

차이점은 딱 하나다.

좆비원을 고용했으면 45만원이고 좆비원이 없으면 30만원이다. 방세의 상당부분을 좆비원 급여로 탕진한다.

좆비원이 있어서 좋은 점은 가전제품이 고장났을 때 수리해주는 거 하나뿐이다. 그거 말고는 좆비원은 탱자탱자 놀면서 돈받아쳐먹는다. 어차피 도어락이 있기 때문에 경비는 필요없다.

주인의 입장에서 보면 월세는 100만원인데 보증금이 100만원인 이런 입주자가 있으면 높은 확률로 경찰서에서 전화가 온다.

하우스 도박 하는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