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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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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기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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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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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크림 빠빠빠~

피부 노출을 막기위해 보호색으로 위장하는 것

검정,갈색,초록으로 구성되있으며 사선으로 위 세가지 색깔을 덕지덕지 얼굴에 칠해주면 된다.

얼굴, 손등, 뒷목, 귓바퀴까지 구석구석 피부가 노출 된 어느곳이라도 꼼꼼하게 발라야한다.


군바리들이 질색하는 이유[편집]

크림 자체가 뻑뻑해서 잘 발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이게 피부에 좋지 않아서, 포상따려는 놈 아니고선 절대 FM으로 안 바른다.

큰 훈련하느라 며칠동안 바르고 살다보면 나날히 피부 트러블이 늘어가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위장크림은 여름이 하이라이트다.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면 위장이 다 녹아내려 수시로 다시 발라줘야 하고,

무의식적으로 땀을 닦으면 손과 전투복이 땀과 크림으로 범벅이 되는 아주 무엇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몇박몇일 긴 훈련이면 이걸 바른채로 침낭에 기어들어가야 하기도...


바르고 나서 손의 기분은 마치 고기요리를 하고 난 뒤 손에 기름이 묻어서 미끈미끈한 기분X100정도 된다(캠핑한다고 삼겹살을 아무리 쳐만져도 이만큼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런 불편함은 간부도 해당되기에, 일반적인 훈련에는 대충 발라도 눈 감아주거나 위장 마스크로 대체 해도된다.

물론 큰 훈련이나 사단평가 같은 훈련은 얄짤없이 FM이다.


꼭 훈련 중에 이거 없어서 남한테 빌리는 선임이 있다. 만일 그 선임이 여드름 벅벅 현무암 피부를 소유한 자 라면...

위장크림을 내어주는 너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ㄴ얼굴에 크림통채로 문대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바를 텐데...?

ㄴㄴ 크림 계속 손가락에 묻혀가면서 얼굴에 문대는건데 얼굴에 있는 개기름이 크림이랑 안 섞이겠냐, 피부트러블 심한 애들 위장크림은 개기름이 하도 섞여서 번들번들거림 으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