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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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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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가자미가 되어라...!

슬램덩크의 북산고교 유도부 주장으로 전국 제패를 한 적이 있는 실력자.

강백호가 전국 최고의 유도선수가 될수있겠다고 판단하여 끈질기게 강백호를 설득시킨다.

애초에 강백호가 농구부에 입단한 목적, 즉 소연이의 어릴적 레어사진들을 미끼로 강백호의 마음을 흔들어놓지만

강백호는 "난 바스켓맨이니까" 라는말을 남긴채 유창수를 뿌리치고 농구에 전념한다.

이때 강백호를 꼬드기는 장면에서 강백호가 자신을 바닥에 쳐 내려꽂음에도 불구하고

씩 웃어주며 " 유도 재밌지? " 하는 장면에서 킹-창수의 인성을 볼 수 있는데,

졸렬한 좆치수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명품 인성의 보유자라고 할 수 있겠다.

ㄴ창수 로각좁

사실 유도의 본고장에서 전국 제패를 한 괴물인데 이때 강백호가 유도부에 들어갔으면 유창수 따라서 국가대표가 되있을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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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슬램덩크 진주인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