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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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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시나(980년-1037년)는 이슬람 대학자로 고향은 부하라다. 사만 왕조에서 활약했고 공격당해 망한 후 페르시아로 런하고서도 활약했다.

철학 의학 법학 수학 논술 등등 하나만 각잡고 깊게 파고들어도 힘든 다양한 학문들을 모조리 섭렵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 형이상학을 40번이나 읽었는데도 이해가 안 되다가 파라비가 쓴 주석보고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라고 소리지른 것마냥 기뻐서 길거리에서 춤췄다는 썰은 존나 유명하다. 그렇게 익힌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서유럽에 전해줬고 토마스 아퀴나스, 스콜라 학파, 오컴 등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이들이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신학을 결합해서 유럽에서 논리학을 엄청 발전시켜 나갔다. 그리하여 중세 서유럽 학문이 오지게 발달했다.

그 뿐 아니라 서유럽에 자신의 의학 지식을 수출했고 의학 분야에서 또한 서유럽인들이 그를 갓갓 갓갓이라 부르며 받들었다.

주요 저서: 치유의 서(의학책 말고 철학책), 의학정전(당시 알려진 모든 의학 정보를 집필한 서적, 17c까지 서유럽에서 의대교과서로 썼다.

솔직히 구라파는 이 사람 하나한테 빚진거 조오오오온나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