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유(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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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의 부하, 정사에선 그냥 소제 모자에게 독약 먹이고 끝인 인물이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왕윤이 동탁과 그 가족들을 모조리 몰살시키는 과정에서 얘도 죽였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왕윤 죽고 이각, 곽사가 집권했을 때에도 멀쩡히 살아남았다.

연의에선 동탁의 사위라 뒈짓하지만 정사엔 헌제가 풀발기해서 얘도 박살내버릴려고 했지만, 이각이 '걘 왜 죽이는데?' 라고 씹어서 살아남았다.

"동탁의 참모 역할을 충실히 한 그야말로 순욱, 정욱, 주유, 노숙급과 같은 존나 천재...라고 알고 있겠지만 실제로 이건 연의의 구라이다. 동탁의 사위라는 이유만으로 최종 보스를 보좌하는 중간 보스격이 이유였으니까. 마치 하후돈조조의 외척이라는 이유만으로 최종 보스인 조조를 보좌하는 중간 보스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연의에서 존나 과대평가된 그 이유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이라고 누가 구라를 쳐놨는데 정사에선 이유가 동탁의 사위도 아니다. 애시당초 동탁 사위 드립 출처가 연의인데 누가 이런식으로 써놓은겨?

확인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Oot84 이 새끼네, 하여간 똥은 존나 싸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