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1세대(1989~1992)
인피니티 브랜드가 만들어지고나서 발매한 첫 모델로 닛산 레오퍼드 2세대에 인피니티 로고만 단것이다. 세단은 없고 쿠페,컨버터블 모델만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3.0L V6 엔진에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 것이다.
2세대(2002~2005)
10년간의 공백기를 거쳐서 출시한 모델로 M45라는 이름으로 팔았다. 닛산 글로리아에 인피니티 로고만 단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4.5L V8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3세대(2004~2010)
2004년부터 출시된 3세대는 본격적으로 글로리아와 세드릭의 통합 후속인 닛산 푸가를 우려먹는다. 여기서부터 V8 엔진 모델(VK45DE)과 V6 엔진 모델(VQ35DE)이 동시에 팔았다. 2008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4세대(2010~2013)
2009년 LA 모터쇼에서 첫 공개 이후 2010년부터 팔고 있으며 이 세대부터는 본격적으로 유럽 주요 국가에 팔기 시작했다. 그 이전에는 북미랑 러시아 뿐이였다. 엔진 모델은 3.7L V6 엔진과 5.6L V8 엔진이 있었으며 V8 모델은 북미와 러시아에서만 팔았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3.0L V6 디젤 엔진 모델이 팔렸었다. 2011년에는 3.5L V6 엔진과 전기모터를 쓰는 하이브리드 모델과 2.5L V6 엔진 모델이 추가 되었다. 이후 2013년에는 Q70 으로 변경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