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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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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큰 함선

갓본의 스미모토 중공업에서 건조한 화물선,유조선이다.

역시 크기답게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화물 적재중량을 자랑했던 화물선이였는데 화물을 가득 실으면 배수량이 657,019 톤이나 달했다고 한다. 이때 흘수가 24.6 미터 깊이로 잠겨서 파나마 운하는 물론 수에즈 운하 전부 항행이 불가했으며 심지어 영국 해협에도 항행이 불가능했다. 그정도로 크고 아름다웠다.

주로 원유를 실어 나르는 유조선이였으며 중간에 해상석유저장고(FSO)로 개조되어 사용 되었으나 현재 기준으로 퇴역한 상태이다.

함생[편집]

함생을 대충 보면 해마다 배 주인과 이름이 바뀌는 철새같은 배였다.

1979년 갓본에서 건조되었지만 원 발주자가 잠수타서 홍콩의 어느 회사에서 사갔는데 이때 원래 이름은 시와이즈 자이언트(Seawise Giant)였다.

그후 이란-이라크 전쟁당시 이라크 공군에게 얻어 맞은뒤 폐선 선언후 브루나이 만에 정박한뒤 다른 회사가 이 배를 사서 싱가포르까지 가서 수리를 했다. 그 이후 1991년 해피 자이언트(Happy Giant)라는 이름으로 재취역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1991년 어떤 금수저가 이 배를 구입한 뒤 이 항목의 명칭인 자르 바이킹(Jahre Viking)으로 바꿨고 Loki Stream AS사에서 2004년까지 소유. 그리고 Fred Olsen Tankers Pte 사에서 넘어간 뒤 낙 네비스(Knock Nevis)로 또 이름을 바꾸고 해상석유저장고로 개조된다.

2010년,Amber Development Corporation사에서 이 배를 또 인수해서 '몽(Mont)'이라는 이름으로 또 이름을 갈아 치웠고 결국 카레국에서 해체 처리되어 자르바이킹의 함생은 끝나게 된다

제원[편집]

길이 : 458.45 m

폭 : 68.8 m

흘수 : 24.611 m

배수량 : 경하 83,189 톤, 만재 657,019 톤

화물용량 : 564,763 재화중량톤(DWT)

키 무게 : 230 톤

프로펠러(스크류) 무게 : 50 톤

닻 무게 : 36 톤

최고 속도 : 16.5 노트

선회 반경: 3.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