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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은(는) 과학입니다.


개요[편집]

느그들은 절대로 겪을 수 없는것. 보나마나 같은 병이나 걸려 뒈지겠지.... 실제로 대부분 인간들이 자기는 자연사로 죽을 거라 생각하는데 자연사 비율은 몇 프로 안 된다. 다들 병 걸려서 앓다가 뒤진다. 아니면 사고 나서 뒤지거나.

자연사란? 말그대로 늙어 뒤지는 거다. 정확히는 시간이 지나면서 느그 몸을 이루는 부품이나 기계 이곳 저곳이 고치기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서 그걸 버티지 못한 세포들로 인해 몸 곳곳을 이루는 부품 및 기계의 작동을 중지 시킨거다.

그냥 제 명을 다해서 죽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주변사람 이야기를 들어보면 유언남기고 편안히 돌아가시고 장례식때도 병사, 사고사, 전사 등에 비하면 슬픈 감정이 덜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몇몇 국가 및 지역에서는 '제 명을 다해서 편하게 간거니 좋은 곳에 보내주십쇼' 라는 마인드로 관짝 댄스를 추기도 한다.

어떻게 죽어가는가?[편집]

우리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포안에는 온갖 부품과 기계들이 잔뜩 있는데 단백질을 생산하는 기계, 오류난 유전자를 고치는 기계 등이 있고 세포 바깥에는 보체라고 불리는 부품들 등이 있다.

젊을 때는 오류나도 금방 고쳐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망가져간다. 하지만 이 망가짐도 어느정도 고칠 수 있으나 한계에 다다르고 고치는 기계마저도 고장나기 시작한다.

거시적으로 보면 주름이 생기고 뼈는 약해지고 시력과 청력의 감퇴로 이어진다. 그리고 면역력도 약화된다. 다시 분자 수준으로 보면 유전자 오류도 점점 많아진다.

유전자 오류가 어느정도 축적되면 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여기서 죽게 된다. 그러나 암을 치료하고 재발되지 않아도 면역력이 약해 세균이나 바이러스같은 병원체에 의해 죽는다. 그래서 우한 코로나의 노인 사망자 비율이 많은거다.

그러나 이런 것을 겪고도 살아남는다면 이 단계를 겪는다. 분열 속도도 현저히 느려져서 분열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할 수준으로 고장난 세포들 중 한 두놈씩 작동이 중지되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전원을 꺼버리기 시작한다.

결국에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 뇌를 포함한 신경계와 심장이 활동을 멈출 준비를 한다. 그리고 전원이 서서히 꺼진다. 이게 꺼지는 동안 주마등을 보여주기도 한다.

겉으로 보이는 증세[편집]

다는 그런거 아니니 걍 보셈.

  • 정정하던 사람의 경우 어느날 갑자기 수척해진다.
    •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 거동이 서서히 불편해진다.
  •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긴다.

드립[편집]

드립은 단-지 드립일 뿐입니다!
진실, 거짓 여부... 따지거나 선비질 좀 하지 맙시다.
드립은 어디까지나 드립일 뿐이므로 진지하게 보는 순간 지는 겁니다.

무뚝 상태로 오도바이 타다가 죽거나 작정하고 무단횡단을 하는 등 불사신도 아닌데 하지말라는 짓을 해서 죽은 사람을 말한다. 이 드립이 나올 만한 죽음을 매년마다 선정하는 것이 다윈상이다.

야옹이 갤러리에서는 다른 의미로 구조 후 못생긴 고양이들만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병사하거나 규정된 공고 기간이 지나 안락사 당하고 이쁘장한 품종묘들만 캣맘한테 주로 입양가서 되팔아서 불법으로 돈까지 버는 행위를 비꼬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이는 또 타인들에게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털바퀴를 입양할 것을 '강요'하면서 자기들은 품종묘만 '소중한' 고양이 취급해주는 내로남불을 비꼬는 의미도 있다. 포인핸드라는 유기견 유기묘 관련 플랫폼에서 유래된 말로 보통 종료(자연사)라고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