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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주의. 이 문서는 두 개 이상으로 갈라진 것에 대해 다룹니다.
그러니 그만 싸우고 다시 붙기 바랍니다.
끝내기!

이 문서는 끝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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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른쪽처럼 제대로 끝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경고! 이 새끼는 인간을 밥 먹듯이 죽여댄 인간도살자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인간을 대량으로 도살해버린 쓰레기 새끼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인간은 자리를 피하십시오.
Ah! Fresh Meat!!!!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癌, 영어: cancer)은 세포의 분열에 이상이 생겨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는 세포 덩어리이다. 롯데 자이언츠 야구를 계속 보면 걸리는 거다. 엘지 트윈스 공격하는 거 봐도 걸릴 위험이 있다. 부모님이 너희 볼 때마다 커지는 거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암이 생성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카더라. 암도 생명이라고 하더라.

대충 니 몸에 과다한 세포분열을 억제하는 효소가 있는데 니애미애비 중 한놈한테서 망가진 효소유전자 받으면 암이 잘 생긴다. 또는 니가 돌연변이일 수도 있다. 애초에 유전자 하나가 병신이니까 발암물질을 빨아대면 멀쩡한 유전자마저도 망가져서 암이 쉽게 걸린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기진단 후 제거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잦다.

모 종교에선 헌금을 안해서 발병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고명하신 종교 지도자의 말씀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한때 코국가였던 암욜맨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 씨발 암생긴다.

소개[편집]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암은 영어로 cancer인데 게라는 뜻이다. 암세포가 딱딱해지고 옆으로 이동하는 게와 같은 특성을 가져서 그렇게 학명이 붙었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우둘투둘한 종양의 이미지와 게 집게발의 이미지를 동일시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우리들 신체에 유전자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했을 때 생기는 세포가 비정상적인 루트를 타다가 끝내 세포 방어 및 면역 필터링 생까고 생겨난 종양이다. 위 설명처럼 유전으로도 생길 수 있으니 유전병으로도 적절하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암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일단 이 새끼가 생기는 건 형질 전환으로부터 시작된다. 형질 전환이 이루어진 세포는 면역 체계로 인해 파괴 되지만 이 파괴 과정을 피한 세포가 증식을 계속하면 세포 덩어리인 종양이 형성된다.

종양에도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는데 우선 양성부터 설명하자면 비정상 세포가 다른 부위에서 살아남기에는 유전자 및 세포의 변화가 부족하여 원래 위치에 남아있으며 신체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착한 종양, 양성 종양이다. 이는 의료기술로 제거될 수 있다.

문제는 악성 종양인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 악성 종양은 양성 종양과 상반 관계에 있으며 유전자와 세포 변이로 인하여 다른 조직으로 퍼져나가고 한 기관 또는 여러 기관의 기능을 손상시킨다. 니들이 항상 내뱉는 암이란 게 악성 종양이다.

암을 막는 가장 첫번째는 면역력 유지다. 유해물질이야 헬조선 사는 이상 안 처먹고 살 수가 없는데, 그 유해물질은 꾸준히 간에서 산화되고 이것이 유전자 변질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니 몸속에서 종양 세포는 꾸준히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면역체계가 걸러내느냐 아니냐의 문제인 듯한데 어차피 면역체계가 터지면 발암물질 들이마시기 전에 숨어있던 암이나 다른 감염병에 골로 가게 된다.

그렇게 담배 처빨고도 장수하는 틀딱충들을 보면 결국 담배 처빠는 만큼 신진대사량이 높다. 담배 안 처빨고도 폐암 걸리는 새끼들은 대부분 방에서 굴러다니는 게 일과이던 잉여들이니 동정해줄 필요도 없다. 면역체계를 수치화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확률게임이다. 그러니 암걸린 놈들 동정표 그만주고 너부터 운동이나 하러 나가라.

발병원인[편집]

  • 암드 사용 - 뇌종양때문에 암등이가 된다.
  • 헬조선 거주자
  • 고기 - 대장암
  • 섹스 -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 담배 - 폐암, 후두암, 설암, 구강암, 췌장암, 식도암,(사실 수천 여가지의 암들 중 담배랑 전혀 연관 없다고 확인된 암은 단 1개에 불과하다)
  • - 간암(병신들만 걸리는 질병이다. 상사가 주는 음주를 거부하지 않으면 걸리게 되는 병이다)
  • 방사능
  • 김치 - 위암, 최불암
  • 인터넷 뉴스 - 멋글까지 보면 효과 증폭
  • 게임 - 야 이 씨발 아군 좆같은 새끼들아
  • 롯데 자이언츠 - 야구경기를 보면서 1루수 박종윤을 주목하자
  • 한화 이글스 - 나는 행복합니다~~
  • 종양바이러스 - 헤르페스바이러스에 속하는 인간 헤르페스바이러스-4, 8이 대표적으로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다. 주로 림프절을 침범하여 악성 림프종의 원인이 된다.
  • 가족력 - 유전자 때문에 다른 암의 발병률은 낮아도 특정 부위 암 발병률은 꼭 높게 나온다.

사망 원인 1위[편집]

사망하는 사람들 중 30%에 달하는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간다. 사망하는 사람의 3~4명중 1명은 암으로 죽는 것이다. 암은 그만큼 흔하면서도 무서운 질병이다. 그러나 자살이 그 뒤를 졸라 빠르게 추격 중이다. 근미래에는 슈퍼 박테리아로 인해 뒤지는 사람도 많을 지도 모르니 그것도 추격 중일 듯하다.

치료법[편집]

3대 암치료는 수술, 항암제, 방사선이다. 일반적으로 수술이 가능하면 완치 확률이 가장 높고 환자들에게는 매우 기쁜 소식이다.

방사선은 X선을 암세포에 방사해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로 유방암, 부인암에 많이 사용된다. 보통 통원치료를 하고, 보통 5-30회 매일 혹은 격일 치료를 하며 한 번 치료비가 2-5만 원인데 의료보험에서 95%를 부담하니 무식하게 비싼 치료이다(기계가 백억씩 한다).

항암제는 무식하게 말해서 빠르게 증식하는 세포(암세포, 모발, 점막 등등)를 공격하는 독약이다.

세계 최고의 명작 영화 클레멘타인을 보면 암이 낫는다. 척 노리스의 눈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척 노리스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혹은 보증 부탁을 받으면 된다. 정 안되면 댕댕이 구충제를 한번 먹어보자. 유전일 경우 유전자 치료를 하면 된다.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도 있다. 말그대로 니 몸에 있는 무기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항암제에 의한 부작용을 존나게 줄일 수 있을 거다. 방법은 면역체계에게 암세포를 보여준 뒤 “저새끼 조져!”라고 하면 된다 카더라. 간단히 설명해서 저렇지 실제로는 좀 복잡하다. 어떻게 자극하고 암세포를 어떻게 적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는가? 나노머신을 투여하면 되겠지만 아직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간혹가다 말기 암 환자가 생기가 돌아온 면역계로 인해 말끔히 낫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연구가 부족해서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모른다고 한다.

암 경험담[편집]

암은 불치병이고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 대학병원 교수도 암 앞에선 모조리 돌팔이다. 무슨 치료건 다 그냥 “일단 한번 해 봅시다” 아님 말고 이딴 식이며, 거대한 암센터 암병원은 그냥 큰 임상실험 센터이다. 암환자들의 목숨과 돈으로 실험한다.

암은 존나 아프다. 그냥 한방에 뒈지면 좋겠는데 존나 아프게 아주 천천히 죽어가는 병이다. 몰핀 등등 마약성 진통제가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곳이다. 경험자들 추가바람


간염이 있으면 조심해야 한다. 간이 해독뭐시기라 한 좆될때쯤 아프다는게 나오는데 간염이 간암으로 번질 확률이 존나 높기 때문에 쓰러져서 병원 가면 3~4기다. 그러니까 주기적으로 검진 받자.


좆도아닌 위암1기a 경험자 쓴다. b가 좆같은 거임... 원인은 불명이고 아마도 집, 직장에서 스트레스에 항시 시달리고 야근 존나해서 그런듯? 27세에 자꾸 토하고 신물나고 개지랄나는게 2달가까이 지속되어서 회사에서 눈치가 보였는지 내가 위태로워 보였는지 병원가라고 주변 3차병원 검사볼겸 쉬라고 반차 허락해 줬다. 마취하고 위내시경 검사하고 이거저거 검사했는데 갑자기 씹 저어엉색하면서 추가검사 요구했다. 그냥 추가검사했음 안했음 지금 위암 2기넘거 최소 3기겠지ㅋ 15년 발병이니 ㅎㅎ 의사선생님께서 암은 암인데 다행히 위암 1기 a라고 했는데 시발 암걸렸다는 소리가 진짜 대가리에 총맞은거마냥 관통된 그런 느낌? 명색이 암이라는대 첨엔 다행이라는 말 섞어서 얘기해서 구란줄 알았다. 암 걸렸다고 진단서 보여주고 퇴사(후에 산재대신에 합의형식으로 돈받음)하고 입원했다. 중환자실 입원하루하고 내시경 위 (부분) 절제 수술하고 하루 더 입원했다가(암 병동) 끝이었다. 1년동안 6주마다 1번(1주)씩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하시라하고 1년째 치료받고있음


일단 좆도 없었는데 삶은 많이바뀜; 일단 자취했던 고시원 방 빼고 집으로 돌아감. 담배는 원래 안피웠으니 금연은 생략하고 금주령에 짠음식 매운음식 못먹음 그래서 나가서 뭐 사먹을 거리가 없음 진짜 이거 존나 답답함... 함흥냉면같은 개병신 맹물맛이나 처먹어야함. 먹을 게 없으니 허기는 지는데 풀이나 뜯어먹고 앉았음 밥은 먹기 싫고;;;; 백수 돼서 할 일 없으니 운동도 겸사로 하니까 결국 강제로 살 존나 빠짐. 혈색 좋아지고 치료에도 많이 도움 됨; 자극적인 음식 피하는 건 당연하고 취업도 못함 ㅠㅠ

암 걸려서가 아니라 6주에 1주는 무조건 입원해야 하니까 단기 일자리 빼고 없었으나 다행히 아는분 식당에서(초딩때 옆집 살던 아주머니) 사정 봐주고 알바로 입원주 빼곤 주4일 일하고 있다.

암 걸린 건 진짜 친한 놈들 아니면 숨기고 산다. 부모님도 수술한 이후로 보험회사에서 전화와서 알았음(보험아주매미 = 엄마친구) 갑상선암급으로 좆밥이니까 불쌍하게 볼 필요 없음 ㅋㅋ 평생 약 달고 살아야 하고 반년 정도마다 한 번씩 암 검사 해야 하는 건 존나 귀찮음 ㅡㅡ 내가 60년 더 산다 치면 검사만 120번 허어~ 시발;;

여드름 굳은 거 검게 변한 줄 알았는데 피부암이었다. 피부암은 그냥 절제 수술하고 약 몇 번 먹으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검은 점이 점점 커지면 무조건 피부과 가보자.

목록[편집]

일단 암 자체는 살아있는 세포 및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곳이면 다 걸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