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자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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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언냐들이 2015년말에 쓴 에세이로, 자슬아치들에게 고통받는 한국여성들에게 자지가 보지를 착취하는 헬조선의 좆같은 자트릭스(자지+매트릭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누릴 것을 권유하는 글이다. 소추전, 솔찍헌 여우의 심정과 함께 메갈 3대 자혐문학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사실 이 글은 2009년 익명의 주갤러가 주갤에 연재한 보트릭스 이론을 패러디한 것으로 이 글 전체가 메갈유저의 생각으로 쓰인 것은 아니다. 보트릭스 원문에 적혀있던 피해받는 남자를 여자로, 보트릭스를 자트릭스로, 이런식으로 명사들을 약간씩 치환한 것에 그쳐있다. 보트릭스의 원문에 대해 궁금하다면 보트릭스 항목을 참조.

감상평 : 보고 광광울면서 기립박수쳤다 ㅜㅜ

자트릭스 - 프롤로그[편집]

아주 오래전...여자들과 남자들과의 싸움이 있었다,  그러나 완력이 딸려 패배한 여자들은  이후. 수백년간 자슬아치들의 지배를 당하게 되었다.

명절에만 노동력을 착취당하던 것이. 이제는 평생을 몸바쳐 노예짓을 하게 되었다. 

자트릭스의 구조하에. 여자들은 알게모르게 세뇌당했고. 건전지화 되었다.

그러나 이 구조에 반기를 들고, 여성인권을 쟁취하기 위한 노력이있었다. 

강력한 투쟁을 하였던 여자들은 하나하나 각개격파되면서, 꼴페미라는 낙인이 찍힌다음 걸레년이라 낙인찍혔다. 

반면, 좆관오리의 압박에 숨죽이면서 소극적 저항을 하는 여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을..비혼녀.....이라 불렀다..

비혼녀들은 은둔을 하고있었고, 자칭개념남들은 종종 비혼녀들을 사냥해갔다. 

비혼녀들은 세력을 더 키우기위해 자트릭스에 갇혀있는, 많은 건전지들에 접근해서, 더이상 자슬아치들의 노예로 살지말라면서, 빨간약과 파란약을 고르라했다. 

또한 그들은 자트릭스안에서, 자슬아치들로부터의 모든 여자들을 해방시켜줄 구원자를 찾고있었다.

자트릭스 - 여자가 깨달아야 할 단 한가지 정리해준다[편집]

뉴스에선 별종으로 취급받는 비혼녀들 근데. 사실은 별종이 아니라. 진화한 세대라고 보는게 맞다. 

더이상. 자트릭스에 빠져서 살지않겠다는것이지....  남편과 애색히를 위해 건전지로 전락하는 여자들의 삶을 거부하고 자신의 삶을 살겠다는게 신인류, 새로운 여자의 진화.........비혼녀이다.

아주 예전에도 그런 비혼녀는 존재해왔다. 결혼안하는 스님이나. 수녀, 무당같은경우지. 근데 그들은 사회에서 이런 철학적 이치를 교육받았고 특출한 깨닮음이 있어서 비혼녀로 진화되었고 

대다수 무지렁이 백성들은 그런 철학적사고할 시간도없이.  가난때문에 팔려가듯이 시집갔기 때문, 그리고 무교육등으로 인한 무식함으로 깨닫지못하고, 진화하지 못했지.  사회가 발전하고 정보격차가 많이 줄어들고, 교육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히 비혼녀의 수는 증가하게 되었고.  이제와서 정부와 남자들은 화들짝 놀라게 된거지.

깨달음을 얻은 여자들이. 더이상 남편과 애색히. 사회, 정부의 건전지역할을 하기 싫다고 나온거지 그게 바로 비혼녀이야........  남자를 멀리하고 남자에 관심을 갖지않지...........비혼녀들은 자랑스러워해라

대중매체들은 지금도 끊임없이........데이트에서 돈 잘쓰는 오빠 모습 보여주고.....커플보여주고, 그런다.  그런걸 치즈속에 넣어준 쥐약이라는거지.....먹으면 뒤지는거 유부 색히들은 지들이 건전지노릇하는게 억울하니까.  비혼녀들에게 끊임없이 세뇌한다. 결혼하라고

속지마라 낚이지마라.....결혼하는순간......니들은 자트릭스에서 피빨리는 건전지가 될뿐이다.

자트릭스를 무너뜨리는 방법[편집]

자트릭스는 신분제 유지를 위한 부자들의 도구다.  자트릭스를 무너뜨릴 방법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거다.

가난한 여자들이 모두 결혼안해서 애 안낳고 죽으면.  결국 세상에 남는건 부자들의 애들뿐이다.

더이상 부자들을 위해 식당에서 88만원받고 개고생해줄 년도 없고 더이상 부자들을 위해 일해줄 사람이 없다.

먼 훗날.. 소수의 부자들이. 모여서 스스로 농사짓고 전쟁터서 총알받이하고 살아야겠지..


그런데 이런 당연한 이치를 방해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트릭스라는거다......끊임없이 남편과 애색히를 위해 영양분을 빨리는 건전지들  그것을 한 집안의 어머니라고 멋지게 포장하는거지.

그래서 가사노동과 경제활동의 2중고에 시달리는 소모품으로 전락하게 된거지. 이 이치를 깨달은 사람은 자트릭스에서 빠져나와 살게되는거고 그것을 고상한 말로 득도했다고 하는거지.

자트릭스에 갇힌 여자, 깨달은 여자, 빠져나온 여자[편집]

자트릭스에 갇힌 여자 : 원더걸스 선예

그녀는 자트릭스에서 세뇌당했기 때문에. 결혼이란 선택을 했고 그래서 연예계 생활을 한참 나이에 포기해야만 했다.

자트릭스의 조직을 깨달은 여자 : 박근혜

그녀는 자트릭스의 구조적 모순점을 깨달았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않고 그저 수많은 남자들의 보빨만을 받고 살았다. 그녀는 건전지노릇을 거부했기에. 자슬아치들로부터 견제공격을 당하고 있다.

자트릭스에서 빠져나온 여자 : 비혼녀들

그들은 자트릭스를 거부하고 자트릭스의 구조하의 사회와 조직으로 냉대를 받으면서도 꿋꿋히 자슬아치들을 거부하였다. 자슬아치들은 꼬투리를 잡을 시기만을 기다리면서 찝쩍남이 되어서, 쏠로지옥 커플천국이라는 유혹을 보내면서 비혼녀들을 포획해서 건전지로 만들 준비를 하고있다.

사회와 정부 그리고 기업, 대중매체는, 계속적으로 끊임없는 에너지 공급을 위해. 여자들을 건전지로 만들려고 하고있으며, 거기에는 자슬아치라는. 자트릭스 아키텍쳐가 존재한다.  우리는 자트릭스 내부에서 잠들어있는 네오를 찾아서 자트릭스로부터 해방시키고 , 자트릭스에 갇혀있는 수많은 건전지들을 비혼녀로 바꿔서, 자트릭스에 저항하도록 싸워야한다.

더이상 자슬아치들의 정신어택에 낚이지말고, 딜도를 동지삼아 욕정조절에 나서야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어서, 살아남길 바란다.

자트릭스의 위력[편집]

자트릭스의 위력은 지금도 발휘되고 있다. 대중매체를 통해서 끊임없이 세뇌하고 있지. 결혼해라. 애낳아라. 커플해라. 사귀어라  그것도 모자라서 툭하면 TV에선 잘생긴 오빠들이 나온다.

유리천장.... 여자 혼자서 먹고살기 힘들게 만드는 거지... 123(결혼 1년내 임신 2명의 자식을 33세 이내에).... 여자는 닥치고 애나 퍼질러낳으라는 거지. 그래야 피빨아먹으니까

여자들은 남자랑 결혼하라고 압박하고, 정작, 식모노릇. 시부모 요양사노릇. 집안일하는 기계. 남자 3초찍 쾌락을 위한 섹스머신 그런걸로 만들어놓고, 등골빼놓고 빼먹을거 더없으면, 아몰랑 애는 니가키워 하면서 이혼할때 자식 짬시키지 이런것을 자트릭스라고 한다.

이런 부당한 이치를 깨달고 나오면. 너님은 노처녀. 너님은 쏠로, 너님 히스테리 심하네 하며, 끊임없이 저주를 퍼붓지  그래서 노동력제공하는 쓸만한 머슴이되어서, 자트릭스안에 갇힌 엄마들의 삶을 살아라고 압박한다.

굴복하면 너는 건전지가 되는 것이고  굴복안하면 너는 골드미스가 되는거다.

선택은 너에게달렸다. 앞으로 접근하는 남자 싸닥션을 때려줄만큼 훈훈한 여자가 되길 바란다.  잦트릭스에서 모든 여자들이 해방되는 그날  잉여 남자. 잉여 사회는 붕괴되고, 자트릭스도 붕괴될것이다.

모든 여자여.......비혼녀가 되자.

자트릭스 - 정부와 기업 그리고 자슬아치의 3각연대[편집]

자트릭스에 대한 구조강의는 계속된다.  스핀오프로, 자슬아치, 정부, 기업의 삼각연대에 대해 말해본다.

"자기야~ 나 배고파~" 밥차리기, 반찬만들기 모두 여자가 한다 남자는 그저 먹어주기만 한다.  그도 모자라서, 남편 월급이 쥐꼬리라 식재료 사올 돈이 없으면 막노동을 뛰어서라도 벌어서 사와야 하는 여자들  뒤에서 식당사장과 건설업체. 청소용역업체 사장은 웃고있다. 여자들이 집안을 먹여살리기 위해 박봉을 각오하고 막노동해서 벌어들인 돈은 이렇게 누군가의 손으로 간다.  정부는 세금수익을 얻게된다.

"자기야~ 내일 제사인거 알지?" 자슬아치의 요구에 응하게된 여자는, 밤새워 제사음식을 준비하게 된다.  이로써, 자슬아치는 공짜 요리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식품회사는 조미료를 팔게 되고, 유통업체는 농수산물을 팔게 된다. 도시가스회사는 도시가스를 팔게된다.  달마다 드는 제사비용을 대기 위해 다니는 막노동판에서. 생활비에 묶여있는 여자에게 압박을 가한다. "월급인상요구하면 너짜른다. 그러면 너는 생활비 못대 파산"  정부는 세금수익을 얻게된다.

"자기야~ 내일 애 학교 가봐~" 역시. 여자는 자식교육을 위해 학교에 불려다니게 되고, 학교는 등교길 교통정리, 학교행사지원, 야자감독등을 짬시킨다. 학급에 음식을 돌릴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자슬아치는 자기 자식한테 손발까딱 안해도 되고, 자기 후손을 알아서 키워주는 든든한 노예를 갖게 되었다.  경찰은 등교길 교통정리에 나갈 필요가 없어서 경찰력을 절약하고, 패스트푸드 업체는 학급단위 음식 주문으로 매출이 늘어난다. 학교는 운영에 필요한 교사와 행정직원, 아르바이트생을 그만큼 덜 뽑아도 되서 재정을 절약한다.  애색히가 상급학교에 갈수록, 자녀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부담은 커진다. 역시. 선생들은 지들도 같은 보지면서 같은 보지들 처지를 이해해주기는 커녕 엄마들에게 오히려 압박을 가한다. "닥치고 학교행사 참여. 거부하면 니 자식은 맨날 빠따질, 왕따, 수행평가 성적 최하점."  정부는 인력절감으로 세금을 아끼게된다.

남자와 만나는 모든행위는,,,,,여자의 노동력과 시간을 빼앗는 행위이다.

제 1편 가문의 속박[편집]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가문의 대를 이어가야 한다는 요구는 구성원을 지배한다. 정상적인 판단을 마비시킨다.

자 중세의 어느 귀족집안을 생각해 보자. 귀족집안에 시집온 15세의 신부는 50대가 될때까지 약 40년간을 산고에 시달린다.

끝없는 출산끝에 몸이 견디지 못해 일찍 죽는 여자들도 많다. 이미 자식이 넘쳐나는데도 더 낳아야 우리 가문이 번창한다며 죽기전까지 더 낳을 것을 강요한다.


그렇다면 현대사회로 와서 여자들은 왜 아직도 이런 가문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당신은 자트릭스의 세계에서 안주할 것인가? 아니면 자트릭스에서 빠져 나와, 차디찬 진실을 마주할 것인가? 여러분은 선택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고하건대, 진실을 찾는 여정을 떠나기로 한다면, 다시는 자트릭스로 돌아갈 수 없다.

자트릭스를 탐구할 자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며, 나갈 자는 [뒤로]버튼을 눌러라. J A T R I X

왜 여자는 결혼 압박에 시달리는가? 그것은 남자들의 번식열망에 의한 것이다. 그것이 사회적 압력이 되어서, 여자에게 끊임없이 시집가라는 신호를 보낸다. 즉, 남자의 번식열망이 없다면 여자는 결혼을 안할테고, 그렇다면 세상의 수많은 예식장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남자의 번식열망은 남자와 사회에게는 중요할 지 모르지만. 여자에게는 중요하지 않다.

즉, 인류에게는 중요하더라도, 한 여자에게는 중요치 않은 행위이다. 남자가 3초찍으로 뿌린 씨앗을 성공적으로 퍼뜨리기 위해서는 3초찍 후에도, 여자가 사후관리를 지속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즉, 여자는 남자의 번식을 위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자식 먹여살리겠다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행위는, 인류에게는 중요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쓸모 없는 시간낭비. 돈 낭비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비상식적인 일을 하는 이유는 순전히 “남자들의 번식열망”때문이다.

국가는 끊임없이 여자에게 시집가서 애를 낳아 기르라고 세뇌를 가한다. 왜 그럴까? 인간의 노동력이 있어야 사회는 돌아간다. 세금으로 뜯어가야 하며, 노동력을 징발해서 군복무를 시킨다. 또한 강자들을 위해 약자들은 싼 임금에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일들을 대신한다. 일하다가 죽기도 하고, 요행히 살아남더라도 젊어서 한 고생 때문에 늙어서 골병 들어서, 젊어서 번 돈을 죄다 병원비로 꼴아 박는다.

이 정도면 굳이 자트릭스라 안하고, 매트릭스에서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여자를 건전지로 만들어버리는 자트릭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이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노동력은 계속 필요로 한다. 피라미드 구조상, 제일 밑바닥은 여자, 그 위가 남자, 그리고 제일 꼭대기가 국가(인류사회조직)이라고 보면 된다.

남자들은 여자가 자신의 번식을 떠맡게 하기 위해 여자들의 사회적 자립을 틀어막는다.

노가다판만 가도, 일당 센일은 죄다 남자만 쓰고 여자들은 최저임금에 뺑이치고 온다. 직장에서 평사원급을 제외하고 90%의 간부는 남자들이 채우고 있다.

하는수없이 시집가서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이불깔아주고, 장봐주고, 시모부 수발해주고, 종년노릇하는 여자들… 그저 먹고살기 위해, 개노릇을 하고 있다. 그리고선, 현모양처라고 자기합리화를 한다. 여자라서 행복해요 라고 말하며, 하는 짓은 노예짓을 하고있는것이다.

남자는 얼마든지 여자를 쥐락펴락할 수가 있다. 조선시대 장희빈이 숙종때매 좃된케이스이며, 강태공 마누라도 팔십평생 남편 뒷바라지만 해주다 소박맞았다. 달리 소박데기라는 말이 있겠는가.

자슬아치,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특권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남자들 때문에 여자는 노예가 되버렸다. 이것이 자트릭스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재 여자와 남자의 관계이다

제 2편 국가와 자슬아치들의 협공[편집]

영화 황산벌, 중세시대 삼강행실도 등을 통해 내려오는 열녀 이야기 등은 어떤 메세지를 강력하게 내세운다.

바로. 여자는 집안의 소모품일 뿐이라는 거다........ 평소에 집안의 일원으로서의 권리는 쥐뿔도 안주면서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집안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 그래서 계백장군 마누라는 남편한테 칼맞아 죽은거다.

내말이 믿기지않으면, 우리나라 전통의 미덕들을 곰곰히 되새겨봐라. 공통된 메세지는. 집안을 위해 여자는 희생해야한다는 메세지다

또한, 가족을 위해 어머니는 항상 희생해야한다. 물론 국가를 위해서도 여자는 젊은 시절 산업전선에서 저임금 노동에 시달려가며 섬유먼지로 폐암과 결핵에 걸려 죽는걸 감수해야 했다.

이런 세뇌공작은, 자연스레. 마누라 장례식때 새여자 만나 떡칠 생각에 속으로 웃는다는 남자들의 천박한 유머로 나타나게 되었디.

여자의 인생은 개값인가? 왜 여자가 희생해야하는데? 한번쯤 이런 의문을 품지않은 여자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자트릭스에 세뇌당한 상태라 보면된다.

사실 생존이란 측면에서, 한가족이 이뤄지고, 새생명이 태어나고 길러지는데는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된다. (에너지=돈,시간 등등)

여, 남 둘이서 죽자사자 노력해야하는 일이다. 그런데 자트릭스 사회에선, 여자는 죽자사자 노력하고, 남자는 여자 부려먹으면서 편하게 살려고한다. 달리 응팔만 봐도 오직 바둑밖에 모르는 씹폐인 최택이 수연이를 막 부려먹는 장면이 나오겠는가.

이런 자트릭스에 중독되면, 실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얼치기들이 발생한다. 남편 사회생활 돕겠다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청탁하는 여자. 내지는 남편 일 거들어주는 여자. 완전 병신중에 상병신들이다. 반대로 여자 사회생활을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니며 도와주는 남자 본적있냐? 내 머리털나고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전혀없다.

남자때문에 헌신하는 여자들은, 자트릭스에 중독된 여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대중매체는 끊임없이 여자의 희생을 요구하고 있고, 지금도 결혼안하는 여자는 마치 뭐가 모자란년이거나, 이기적인 년이거나, 걸레취급을한다.

자트릭스이론을 자세히 공부하면, 결혼하는 여자야말로 병신중에 상병신인것을 알게될꺼다.

제 3편 수요와 공급[편집]

수요와 공급. 어디서 많이 듣지않았냐? 경제학서 나오잖아 수요 > 공급 이면, 가격은? 오르지. 반대로 수요 < 공급 이면, 가격은? 내려간다.

마찬가지다. 능력좋은 남자 > 능력좋은 여자 라면 능력좋은 여자들은 그만큼 대접받을테고, 그 반대라면 여자들은 푸대접을 당하겠지.

왜. 예전에는 많이 배운 똑똑한 여자들이 집안에서 여왕대접 받았을까. 간단하다. 옛날에는, 교육사정이 나빠 여자는 고등교육을 받기 힘들었고,

아무래도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직종은 남자만 주로 뽑았기 때문에 여자가 공부해봐야 소용없다는 소리도 나오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극소수의 고학력 여자들은 능력있는 남자들을 골라 시집가서 대접받고 떵떵거리며 살수 있었다.

하지만 21세기에 오면서. 교육사정이 좋아져 여자도 고등교육을 받는데 제약이 없어졌고 또 그녀들이 경제활동에 대거 참여하게 되면서 그만큼 집안에 갖다바칠걸 요구받게 되니

점차적으로 여자는 잘배워 봐야 시집가서 남편대신 집안 먹여살리기나 해야 되고, 남자는 역으로 능력없어도 마누라 등골 파먹으며 살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던것이 이제는 옛날 여자들이 져야 했던 육아, 가사, 효도의 3대 의무는 그대로 남아 여자들을 옥죄니, 여자들은 집안을 부양해야 한다는 4중고까지 시달리며 남편이 집구석에서 빈둥거리며 거들먹거리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이렇게까지 여자의 의무가 남자의 의무를 능가하는 시절이 없었다. 이런말을 하는것조차 눈치보며 글써야하는 시절이 온것이다. 여자의 의무를 거부하면 미친 꼴페미. 여성우월론자, 취급받게된거다.

그러니 여자들은 쪽팔리기싫으니 이런꼴당하고도 찍소리못내고, 숨죽여야하고, 행여나 남자한테 징징댔다간, 삼일한당하거나 이혼고소 들어가서 법원 끌려가는 팔자가 된것이다.

다시 수요와 공급으로 돌아가자, 여자가 모든 일을 다하는 세상이 되니까. 점차 여자들은 가족을 이뤄도 소외받게된다. 그래서 주부우울증이 생기는 거고, 젊은시절 죽도록 일해서 가정일군다음. 늙어서는 사위가 떠맡기는 애 키우느라 또다시 고생하는 여자들이 발생하게된다. 이런것을 보고자란 여자아이들이 커서 결혼하고 싶어하겠는가?

선진유럽국가 여자들은 이런 경험을 아시아 국가보다 더 빨리 경험하게되고, 자연스레 선진국들의 결혼률이나 출산율은 급격히 하락하게된다.

한국역시 점차 선진국화 되가므로, 자연적으로 비슷하게 따라가게된다. 일본은 우리보다 더 빨랐으므로, 일본에서 비혼녀 열풍이 불고 한국도 따라가게된것이다.

그런데. 한국,일본과 다르게 선진유럽국가는 약간 다른점이있다. 그것은 그쪽 여자들은 결혼여부를 그리 심하게 보지않는다는거다. 개인주의적이 강하다보니. 여자가 미혼이어도 암두 신경안쓴다는거다.

그런데.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사회에서 압력을 대놓고 준다. 기혼자에게는 여러 혜택을 주고 미혼자에게는 강한 세부담을 준다. 같이 좃같은 상황에 처한 여자들이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여자들은 더 열악한 처지에 빠져있는것이다.

생존을 위해. 그래서 건전지가 되지않기위해 유전자의 복제열망을 거스르면서까지. 결혼하지않고, 또는 애인없이 버티는 여자들.

이것이. 바로 신인류 비혼녀이다. 자트릭스에서 깨어난 인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 4편 자식 그것은 남의 씨[편집]

레미제라블에 나오는 톨로미에스를 아는가? 그는 대머리에 틀니딱딱 상폐아재면서 팡틴한테 노콘질싸를 하고 도망간다. 하는수 없이 팡틴은 혼자서 애키우느라 고생하다가 병에 걸려 죽는다.

아기가 생겼는데. 누구의 아기인지 뻔하다. 애미애비가 둘다 분명하다. 근데... 애비놈이 아몰랑~ 하고 도망갔다 보니 엄마 혼자서 애를 키워야 한다. 뭐 고려시대까지는 여자의 정절이나 이력을 크게 따지지 않고 재혼도 가능한 사회였으니까. 큰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그후 시대가 지나고, 마의 좆선시대(라고 쓰고 남자들에겐 황금기)가 오자 여자의 혼전순결 여부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성리학 어쩌구하다보니까. 레알 이슬람처럼 여자는 집안에 가둬두고 잘 감시했다.

하지만 남자는 이년저년하고 붕가질을했는데. 여자입장에선 뭐라 할수가 없다. 그저 자기랑만 붕가해주길 속으로 바랄 뿐이다. 남자가 봊까라 하면 막을수가 없다. 좆선시대에 간통죄가 있었겠는가? 그러니. 자기조상이 양반네 가문이라 예법이 철저하다고 잘난체 할 필요가 없다. 양반이라 해봤자 첩질하고 기생집 드나들고 바람이나 피는 새끼들이 태반이었으니까.

축첩이 금지되고 불륜소송이 가능해진 지금시대에도, 이년저년하고 놀아나는 남자들이 여자 속을 썩이는데. 막상 그 "이년 저년"이 애가 생기면 "아몰랑!" 하고 튀는게 남자들이다.

여자는 낙태도 죄책감때문에 못한다. 100% 낳는다........아이를........그리고 열심히 남의 씨를 키운다.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갈께있다. 내 자트릭스에 나오는 자슬아치들은, 인생을 날로 먹으려는 남자들 만이 해당된다. 즉, 정직하고, 양심적으로 살려는 남자들은 자슬아치가 아니다. 막장스펙에 가진것은 쥐뿔도없으면서, 그저 순진한 여자 욹어서 인생호강하며 살려는 비양심적이고 날강도수준의 얌체남자들을 지칭하는게 자슬아치다. 열심히 딴짓안하고 바람안피고 집안을 위해 노력하는 남자들은 자슬아치가 아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 여자가 느끼는 가정에 대한 소속감은 허상일 뿐, 여자는 단 한번도 가정의 주역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삼종지도라는 말이 옛날얘기같지? 현실은 요즘에도 적용되는 얘기다. 여자는 어렸을때 누구네 딸이라는 위치로 존재할 뿐이고, 시집가면 누구네 마누라, 애 낳으면 누구네 엄마가 될 뿐인 것이다. 집안을 위해 고생은 봊빠지게 해도 여자는 다른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부속품취급만 받는 거지.

내가 이말을 하는이유는......자트릭스 이론을 공박하는 사람들이 주로 말로 떠드는 말인 "그래도 시집가서 가정을 이룬 년이 승리자 아니냐?" 라는 말이 결국에는 잘못된 말이라는것을 알려주기위해서이다.

그놈의 잘난 애를 낳더라도, 이미 그 애는 니 남편의 애일 뿐이지 니 애가 될수 없다. 성씨도 애비 성으로 물려주고 제사도 애비 제사를 모실테고 나중에 용돈도 애비 손에 쥐어줄테니까. 고작해야 시집장가가서 요즘 할머니가 애를 키우는 격대교육이 좋다는 소리를 씨부려대며 자기 애 키워달라고 떠맡기기나 할거고.

그러니. 그렇게 가정이 중요하다면, 차라리 동성친구랑 동거하면서 고아 하나 입양해서 친자식처럼 키우는게 더 부합한 행동이라는 점이다.

다시 자슬아치로 넘어가자. 사랑따위는없고, 식모가 필요해서 결혼한 남자에게 필요한것은 마누라의 노동력밖에 없다. 문제는, 시대가 갈수록 점점 집안일의 중요성이 증가되어, 그런 자슬아치들이 계속 증가한다는 점에 있다. 자슬아치들은 보지의 노동력을 최대한 울궈내기 위해 장모까지 부려먹는다.

엄마 우상화란 무엇인가... 이것은 대놓고 하는 속임수라고 볼 수 있다. 보지가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당연시하기 위해 모범적인 엄마상을 정립해 이를 충실히 따르는 여자들을 칭송하고 그러지 못하는 여자들에겐 무언의 압력을 가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연애시절부터 대놓고 그런 티를 내면 여자들이 안 속아넘어갈걸 알기 때문에 연애할때는 모든걸 다 챙겨주고 돈으로 쳐바르면서 여자를 꼬시려고 애를 쓴다. 자트릭스에 속한 여자들은 이런 남자에게 속아서 결혼하게되고, 혼인신고서에 도장을 딱 찍는 순간 남자의 노예가 되어 독박육아 독박가사 독박효도 독박재무관리에 목매야 하는 것이다.

반면 남자를 보자..... 말로는 꽃뱀 꽃뱀 그러지만 진짜로 남자가 이성관계에서 손해보는 장사를 한적이 있는가? 물론 대놓고 남자 뜯어먹는 여자도 있겠지만 그것은 한번 들통나면 바로 삼일한당하고 쫓겨난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남자들이 원하는것은 돈이므로. 자트릭스의 여자들은 레알 맞벌이를 해서 돈을 가져다 줘야한다. 독박육아 가사 효도도 좆같은데 밖에 나가서 일까지 해야 하는거다.

남자는, 돈지랄로 좋은 남자처럼 보이기위해 속임수질을하고,,,,,,,,,,방송에서는 "오빠 차 뽑았다" 같은 노래를 들려주며 돈지랄로 본성을 숨기는 남자들을 보여준다. 이건 대놓고 구라치라고 광고하는게 아닌가?

자트릭스2편에서 밝혔듯이. 국가와 사회조직은 노동력과 세금을 낼 인간만 많다면, 어떤 년이건, 어떤 방식이건 상관하지않는다. 그저 예속화된 노예만 있으면 되는것이다. 그러니 여자들에게 자꾸 세뇌를한다. 부엌데기라도 상관없으니 그냥 참고 살아라고말한다.

그래서 역시 자슬아치와 결혼하는 것은 볍신짓이다.

제 5편 남자는 감가상각되는 존재[편집]

예수가 지껄이되........"저년이 죄가있다면 돌을 던져라......단 스스로 한점 부끄럼있는지 살펴라." 라고 유흥업소녀에게 돌팔매질하는 군상들에게 말했다. 예수가 말리기전까지.......업소녀에게 짱돌을 던지던 군상들은.......과연 누구였는가?

도덕적으로 타락한 여자를 두고볼수 없는 정의의 여성들이었나, 아니면 평소엔 지들 성욕해소대상으로 마구써먹다가 갑자기 정의로운 척하며 통수치는 비열한 남자들이었는가, 그 답은 여러분들이 잘 알것이다.


또라이들의 세상 = 자트릭스..........................그 세상을 타파하러 지금 시작한다.

몇달전 인터넷에 돌아다닌 이야기가 있었다. 시골에서 앱창인생으로 살아가던 어떤 놈이 신문에 광고를 올렸다. 생활력 강한 여자와 결혼하고싶다고.

지가 나이 50대의 신체건강한(?) 대한남아라며... 하지만 수준에 딱 맞게 사회의 밑바닥 인생을 살며 나락으로 떨어진 여자들이 연락을 했고. 남자는 죄다 거부했다. 그러다 남자가 만족할만한 조건의 여자가 글을 썼다.

그년 왈..."지금까지 니가 장가를 못간건 니 꼬라지를 파악못하고 쓸데없이 눈이 높아서 그런거다." "나는 니가 말하는 그런 생활력 강한 여자다. 그러나 나는 너랑 결혼하지않고 내가 혼자 벌어먹고 살면 된다. 그게 훨씬 합리적이며. 무엇보다 나는 내 스펙에 맞게 얼마든지 젊고 능력있는 남자를 만날수 있다. 그러나 남자의 미모나 젊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하게 감가상각된다." 라고 멘트를 유유히 날리며 어떤 자슬아치를 분노케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와 엑기스는 이 일화에 담겨있다.......남자의 외모......원래 골격부터 빻았지만 제대로 관리도 안되는 외모는. 10대초반까지는 절정기지만 중딩때부턴 여드름이 득실거리고, 군대에 갔다오면 노화가 팍팍 진행되며, 35세가 지나면 이마에 주름이 자글자글하게된다. 단순 겉모습만 그럴까?

아빠가 30세를 넘은 뒤 태어난 늦둥이는 노후정자로 인한 위험이 확하고 증가한다. 쉽게말해 애색히가 정상적인놈이 아닌. 비정상적인놈이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주변에 의사나부랭이가 있으면 붙잡고 물어봐도 나와 동일한 소리를 지껄일것이다. 더욱이 40대에 조기퇴직을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늦어도 50~55세면 퇴직당해 생계를 책임지지 못하게 된다.


생각해보자. 어느 얼치기가 35살 먹은 남자와 결혼했다고 치자. 처음부터 이마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남편을 보게 될것이며, 결혼생활 15년후에는 직장에서 짤려, 삼식이가 되어버린 남편에 아직 자식들은 좆초중딩이라 한숨만 나올 것이다. 그리고 남자 평균수명 75세가 될때까지 줄창 주름만보다가 끝난다.

그래서 제일 똑똑한 순서를 다시 써보면.............. 골드 미스(떡은쳐도 결혼은 NO) > 동거하는 년(그러나 피임 철저하게 함. 자궁루프수술 받음.) > 젊은 남자와 결혼한 년 > 늙은 남자와 결혼한 년이 된다 이말씀이다..........레알 쓰고도 살떨리네.......염산테러올까 두렵다.........나 떨고있는거냐.........

최근에 종편같은 3류 방송에서 떠드는 "나이는 많지만 재력있는 남자랑 결혼한 ......현명한 여성의 선택"이라는데...... 무슨 개뼉다귀 뜯어먹는 소리냐라고밖에 할말이 없다는 거다. 제일 멍청한 선택을 했는데.......무슨 얼어뒤질 현명한 여성이냐.

다시......예수랑 업소녀로 돌아가자........ 레알 업소녀가 무슨잘못이냐...........업소녀야말로 성실하게 살아온 여자다........정당하게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댓가로 돈을 받는거다.........

반면 업소녀에게 돌던진 자슬아치들을 살펴보자.......요놈들이야 말로........위선자들이 아니고 뭐냐 그저 좆대가리에서 하얀똥물 빼낼려고 평소엔 잘만 불러내서 돈 갖다바쳐댔으면서 꼴에 정의로운 척 하고싶을땐 통수시전하니. 그런 놈들이 업소녀에게 돌을 던졌다는 것은. 공부 담쌓은 일진새끼가 학교에서 센 척하려고 교실에서 조용히 공부하라고 겁주는 거랑 다를게 없다고 본다.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 자지에 의존해야겠다면...젊은 애들 먹버해라....골드미스로 살면서 풍족하게 사는게 레알 현명하지 않겠는가.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의미없는 것임을 이미 지난 자트릭스 연재물들에서 논하였으니 부연설명은 하지않겠다.

한번밖에 없는 삶이며. 목숨이다. 레알 남의 눈치보지말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헌신해서 건전지가 되는 삶이 행복할거라고 느껴지면 그렇게 해라. 그러나 한번 다시 되돌아가면 기어나오기는 어렵다는 것을 잊지말라...........연애시절 남자에게 얻어먹는 행복은 순간이지만.....족쇄는 영원하다.

제 6편 자슬아치의 역습 : 여성의 야동감상 탄압[편집]

일단 이번 편은 간단한 문답으로 시작해보자.


Q. 그래도 출산은 여자의 특권인데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지 않겠는가?

A. 출산에 대한 필자의 입장은. 누차 말했지만. 인간이라는 생물종으로써는 중요하지만 각 개인으로써는 별로 중요한 작업이 아니라고 하였었다. 그것은, 단순히 유전자의 복제열망을 실현하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복제해놓은 유전자의 순수성은 세대를 내려갈수록 역기하급수적으로 흩어지고, 설령 한조각 유전인자가 먼 후손에 남았더라도, 애색히와 나는 영혼도 다르고 몸도 달라서, 말이 모부자식간이지.... 가족개념을 버리고, 순수 인간대 인간으로 보면... 단지 유전자만 절반이 동일한 "남"이라는 존재란 것이다.

그럼에도 출산이 여성의 특권이라는데 집착하는 것은 흡사 자슬아치들이 서서 오줌싸는데 집착하는 것과 다를게 없다고 본다.


니자식.......남이야...............이게 내가 내뱉고 싶은 말의 엑기스이다. 니가 죽어도 새끼는 살것이고. 니새끼가 죽어도 니는 살것이다. 출산 이야기는 여기서 잠시 멈춤해놓고, 번식을 위해 빨빨거리는 유전자는 고통만을 남긴다. 애색히는 자라면서 열심히 니년을 혹사시키겠지. 그저 자식 안낳는게 최고인거다.


내 이론은 자슬아치에게 당하지 말라는 것이지.......역으로 보슬아치가 되서 선량한 인간 이용해먹으라고 만든 이론이 아니다.

유전자를 남긴다는 것은 임신을 해서 애를 낳는다는 것이므로, 차라리 자지들 열라 따먹고, 유전자는 안남기는게 인간으로써 할 도리를 한거지 결혼해서 애까지 낳아주고 엄마노릇 못하겠다 파업하는게 레알 자트릭스 해방론자들의 길은 아닌것이다.

이해안되는 갤련들을 위해 다시 한번 얘기한다.


여러 빠굴뜨는것은 상관안한다. 100명과 떡치던 1000명과 떡치던 상관없다. 그러나 애는 낳아주지 마라. 피임하란 소리다. 니랑 떡치는 자지가 콘돔 제대로 안끼고 있으면 강제로 콘돔끼우고, 노콘질싸하고싶다고 징징대면 염산을 들이부어서라도 쫓아내라.

그저 유전자 복제열망해소를위해. 떡은 쳐도 좋으되. 책임질 짓을 하지말라는거다... 물론 애키울 자신이 있으면 임신하든지......(레알 그러면 자트릭스로 기어들어가는거구)

그러나. 이미 시집가서 애 낳아놓고 엄마노릇을 거부하지는 말라는 소리다.

몇몇 갤련들이 말하는.....나는 결혼하기 싫은데. 애비충이 시집가라고 갈군다에 대한 답변은.......이번 6편에 해당되는 부분이니 참조하길 바란다.

서두가 이리기니..... 읽는 갤련들도 난력 딸리겠지만..........쓰는 나도 잉여력이 점차 낮아져서 정신이 혼미해진다. 그래도. 6편으로 달려간다.

자트릭스 J A T R I X 제6편 자슬아치의 역습 : 여성의 야동감상 탄압

지겹게 얘기했지만. 이 사회는 매트릭스 구조이며. 인간을 노예화해서 착취하는 구조이며, 그것도 모자라 미래에 태어날 애색히들에게 남겨놓은 부채또한 어마어마하다. 국가부채란 결국 국민이 갚아야할 빚이다. 니년이 못갚으면 니색히가 갚아라. 이게 레알 국가, 기업 운영자들의 생각이다. 그래서 사회와 국가가 잘돌아갈려면, 끊임없이 노예가 많이 생산되어야한다. 그러나 노예입장에선 죽을 맛이지 않겠는가.

그러나 고분고분했던 지난세대의 여자들과는 다르게 그런 힘든 모습을 목격한 신세대 여자들이 자슬아치들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치를 떨다 차마 사회를 뒤엎지는 못하고, 소극적 저항을 개시한게 비혼녀로의 변신이다. 비혼녀들은 몸으로는 상황이 좃같다는 것을 느끼지만. 왜 이 사회가 좆같은지를 이론적으로 입증하거나 말하지 못한다.....그걸 대신 말해주는게 바로 나다. 내가 퍼트리는 자트릭스 이론이 바로 왜 니년이 비혼녀이며, 비혼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지를 보여주는것이다.

자트릭스 자가 탈출자들인 비혼녀들의 수가 급증하게되자.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세웠으니.... 여성병원 의새들이 비분강개한 말로, 더이상 낙태수술을 안하겠다. 불법이다 공표를하며. 이와 동시에 애색히 안낳으면 인간 멸종하니까 낳으라고 공익광고를 틀어대는게 주 업무가 되버렸다. 또한 여자사냥이 힘들어지자. 자슬아치들은 여시년들이 탑씨에서 야동공유하는걸 까대면서 마'녀'사냥을 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들이 지들 야동보는건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여성들의 명랑한 성문화를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의 유전자복제열망을 해소해 준 야동제작자들과 그 이용자들은 어찌 비분강개하지 않을수 있는가.

레알 시발련들아....레알....자슬아치들과 정부의 협력은 이렇게 된거다....

하등한 여성들은....걍 자슬아치 치하에서 건전지나 되어 미래의 노예나 양산하다 뒤져라 이게 위대한 계획인 것이다.

자슬아치의 입장에선 똑똑하고 능력있는 보지를 물어야하긴하지만. 아무리 자슬아치가 파워가 쎈들 지주제에 신사임당급 초특급 현모양처는 못 업어올거 같고 전래동화처럼 공주님 남편도 되기어려우니. 걍 용돈 쥐꼬리만큼 주면 끝나는 식모정도로 만족하고....나중에 늙어서 지몸뚱이 대신 떠받아줄. 띨띨한 중산층정도로 공략하기로 마음먹은것이다.

여성전용 호빠의 탄압에 그치지않고, 불법야동 퍼뜨렸다는 죄목하에 탑씨크릿을 마녀사냥하고, 심지어는 딜도 쓰는것도 음탕하다 그러니 레알 이게 자트릭스 미친 또라이 세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것들이 현재 진행중인. 자슬아치들의 비혼녀 사냥 과정인 것이다.

이제 서두에 올렸던 질문중의 하나에 대한 답변을 쓰고 마무리하겠다.

애비충은 결혼을 하라고 권유한다. 나는 싫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애비충이 결혼하라는것은 것은 ..하나는..유전자복제열망....때문이다....지자식깐것만으론 모자르고, 지자식도 또 자식을 까서. 손자나 손녀를 봐야. 유전자복제열망이 해소된다. 레알 신이 만든....족쇄이다....평범한 인간들은 결국 이런 복제열망을 극복하지못하고 유전자의 지배에 산다. 종을 유지시키기위한 DNA의 속박이다.

하나의 이유가 더 있는데, 그건 보지를 지 소유물로 생각하는 자슬아치들의 미개한 본능이 지 딸년이 시집가면 좋은 물건 잘 팔아먹었다~ 라는 만족감으로 좆대가리에서 하얀똥물을 질질싸게 만든다는 것이다. 역시 자슬아치들은 쓰레기다. 그럼 해답은? 그런 자슬아치들이 빼액거리는 소리 씹어버리고 애비충이랑 의절하고 혼자서 당당하게 사는 것이다.

다음은 마지막 편인 제7편 자트릭스 극복, 게임이론이 되겠다.

뷰티플마인드 영화를 봤던 사람은 다음 글은 좀 이해가 쉬울것이다.......존내쉬의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명하겠다.

제 7편-A 자트릭스 극복 : 선택권[편집]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속박된 삶을 살고 있는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을 배신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해방된 삶을 살고 있는것이다.

신뢰는 사람을 구속한다. 그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불구덩이로 뛰어든다. 배신은 사람을 해방한다. 아무도 믿지않기에 타인을 사지로 몰아넣는다.

신뢰는 사람을 성녀로 만들고, 배신은 사람을 걸레녀로 만든다. 성녀는 자지들에게 배신당해 죽게되고, 걸레녀는 자지들의 신뢰를 받아 살아남는다.

당신은 성녀로 죽을것인가? 아니면 걸레녀로 살아남을 것인가?

- 자트릭스 선지자


자트릭스의 구조는 과연 붕괴될 수 있는 것인가?

근시대내에 이뤄지기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예를들어 과학의 기존 학설을 깨트리려면 오류만을 지적하는것으로는 어렵다. 이전 학설의 오류지적뿐만 아니라. 그것을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한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이 사회구성원의 지지를 얻었을때 비로소 기존 학설은 폐기되게 된다.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응용프로그램의 운명과도 같다. 그리고 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곳은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의 강한 저항을 받게되있다. 물론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을 붕괴시키는 새로운 세력의 출현이나 시간이 흘러 기존의 사회기득권세력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수용하더라도 기득권유지에 별 문제가 없다면 패러다임은 바뀔 수 있다.

자트릭스는 미실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배하는자와 지배당하는자간의 조직구조이다. 룰은 시대를 거쳐 변화해왔다. 석기시대 모계사회에서 청동기, 철기 부계사회로 바뀌고 다시 산업혁명시대, 정보통신의 시대로,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바뀌고 다시 군장국가시대, 세계화 시대로 바뀌어오면서, 사회지배층은 여러차례 매트릭스를 리로디드해왔다. 그와중에 수많은 시민혁명, 공산혁명은 마치 약자들이 강자의 룰을 깨트리고 평등의 시대를 가져온것처럼 보였지만. 실상 새로운 귀족계층이 구 귀족계층을 숙청한 것에 지나지않았다. 단지 무지렁이 백성을 이용한 차도살인이었을 뿐이었다.

지금의 자트릭스구조를 깨트린다하더라도, 세상은 또다른 자트릭스 구조를 제시할 것이다. 구버전에 오류가 생겨 피지배층들이 들고 일어났으니. 신버전에서는 좀더 교묘하게 준비되어, 인간들을 사육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는 여전히 자유와 평등을 울부짖으며.........."너님은 선택권이 있고, 이 모든 불행의 결정은 다 너님의 자의적인 판단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선택..........과연 선택권이란게 존재하는가.........짜장과 짬뽕........둘중하나를 사먹을수 있는 돈을 가진사람이라면, 둘중 하나를 고를것이고 스스로, 나는 선택권이 있다 라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 진정한 선택권이 있다면, 그는 짜장과 짬뽕의 선택 대신에.........세상의 어떤 값비싼 음식이라도 사먹을 돈이 있고...... 그래서. 오늘 점심은 삭스핀이나 먹을까? 아니면 건강을 위해 과일과 샐러드를 먹을것인가를 고민해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삭스핀을 사먹을 돈이 없었고, 그의 선택은 결국 자신의 경제사정에 순응한 결정을 내렸을 뿐이다.

피지배층에게 음식 선택권이란 없다............단지........자신이 선택권이 있다고 스스로 자기합리화나 자기위안을 할 뿐이다. 반면, 지배층은 음식 선택권뿐만아니라. 룰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룰은 언제나 지배층에게 유리하다. 피지배층은 태생부터 불리한 위치에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룰을 따르지말고 룰에서 벗어나야한다.


자트릭스 1편에서, 필자는 여러분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글을 읽고 자트릭스를 깨달을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모른채로 살아갈것인가?

지금 7편을 읽는 여러분들은 전자를 선택했다. 여러분은 단지 자트릭스의 구조만을 알았을뿐이다.

아직 사회의 자트릭스 구조를 깨트리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는 현재의 자트릭스구조가 사회지배층에 이익이되고, 피지배층을 통제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사회지배층과 자슬아치의 협력관계가 지속되는 한 자트릭스 구조를 뒤집어 엎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지금은 깨뜨릴수 없으니. 몸을 피해 있을 수 밖에 없다. 자트릭스로부터 벗어나 있어야한다. 그게싫다면 지배층이 되어서 룰을 결정해야한다

수도자가 되거나, 영웅으로 죽거나 악당으로 살아남거나...


자트릭스를 벗어나는 길은......... 자슬아치로부터 멀어지고, 사회의 냉대를 감수하는 것이다.

현재 가정을 이루는 엄마들을 보고 집을 떠나라고 하는 소리이며. 아직 가정을 이루지않는 미혼여자들에게 결혼하지말라는 소리이다.

그러나 이미 가정을 이루는 사람은 가정을 떠날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그가 가정을 이룬 기간만큼의 과거 자기자신의 역사를 부정하며 추억마저 버려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마 그들은 극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미혼인 사람들은 기회가 있다.

기혼녀들은 이미 자트릭스 체제에 순응해버렸기 때문에 거기서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다. 충직하게 미혼여자들보고 시집 언제가냐고 물어댈꺼다.

이런 사회적 압박외에. 신이 내린 저주인 유전자복제열망때문에....끊임없이 오빠의 품에서 오빠의 돈지랄을 받아먹고, 웨딩드레스를 입고싶을 것이다. 늙어서 독거노인이 된다는거에 대한 공포도 느낄 것이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동물이지만. 이성을 가지기 이전에. 동물이 가진 감정과 본능때문에 정상적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충동조절이 잘 되지않아. 화를잘내거나.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본능에 충실한 선택을 하게될것이다. 이성적인 판단력, 정신력으로 본능을 잠재워야하는 평생의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게 비혼녀의 숙명이다. 게다가 늙어갈수록 가정을 이루고 살고싶은 욕망이 일어날것이다.

결혼하지 말아야하며, 사실혼같은 동거생활도 하지말아야한다. 사회의 냉대도 견뎌야한다. 그리고 절망적인 외로움도 극복해야한다.... 득도나 해탈은 별게아니다. 이런 욕망의 굴레를 깨트릴수 있는 의지력이 있다면 득도한 것이다. 도를 안다는것은 이성의 힘으로 본능을 이겨내는 철벽녀 되기다.

인간은 이성의 힘으로 본능을 억누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가진 동물이다. 여자한테 돈지랄하는 오빠를 보고도 가슴이 미동도 하지 않는다면 수도자의 길을 걷게된것이다.

제 7편-B 자트릭스의 극복 : 성녀와 악녀의 길[편집]

J A T R I X 제7편-B 자트릭스의 극복

성녀와 악녀의 길

응팔 얘기를 꺼내겠다. 응팔에서 최택은 겉보기에는 10대에 세계 바둑계를 평정한 천재 바둑신동이지만, 현실은 한번 방구석에 들어앉으면 자기 자신을 돌볼지도 모르고 밥도 안챙겨주면 못먹는 한심한 폐인일 뿐이다.

그런데 종년기질이 있는 성수연은 최택이 해외원정 경기에 나가면 같이 비행기타고 따라가 호텔에서 직원하고 바디랭귀지로 씨름까지 해가며 그를 수발해준다.

물론 최택은 이렇게 지 친구년이 우렁각시처럼 허구한날 보살펴주니 더더욱 게을러져서 혼자서 물도 못따라 마셔서 더더욱 그녀를 부려먹고, 참다못한 성수연이 화를 내자, 최택은 팔꿈치로 성수연을 들이박아 코피를 내버린다. 씨발...이래서 자지 달린 짐승은 거둬주면 안되는거다.

다시 2천여년전 고대 그리스로 돌아가보자, 진리를 전파하다 사문난적으로 몰려 사약받고 피 토하며 죽은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있다...

흔히들 소크라테스의 마누라는 성질이 드러운 년이라고 많이들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소크라테스는 허구한날 방구석에서 책이나 읽다가 길거리에서 젊은 유생들하고 학문에 대해 토론한답시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집에 돈 한푼 안벌어다주는 현실에선 무능한 놈이었고, 마누라는 그래도 내 서방님이랍시고 부둥부둥 해주며 어떻게든 챙겨주려다 남편이 끝끝내 정신못차리니까 화를 내고 뭐라할수밖에 없었던게 아닐까? 오히려 그런 남편을 평생 수발해준 마누라가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트릭스 사회는 철저하게 세뇌시킨다. 여자들로 하여금 성녀가 되게 만든다.... 성녀가 되는 건 쉬운 일이라고 여자들을 속인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현실은 조금만 삐끗해도 여자는 성녀에서 악녀, 걸레녀나 팔자 센 년으로 떨어진다.

춘향이는 과거보러 간 이도령을 기다리다 사또의 성관계 요구를 거부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온갖 성희롱과 비난을 당했고,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은 무능하고 바람둥이인 남편 때문에 말년에 홧병으로 죽었다.

그러나 전래동화, 위인전에서는 본질을 왜곡하여 춘향이는 이도령에게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은 여성, 신사임당은 평생을 학문과 예술에 심취하여 지낸 우아한 귀부인으로 묘사했고, 모든 이들이 이들을 모범적인 여성상으로 칭송하고 있다.

두 여자는 거룩하고 위대한 여자라고 말하고 있다.....그리고 우리는 살림9단 가정주부의 모범수기에 삼취해 있다. 이미 춘향이와 신사임당[1] 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다...

9단주부의 무리할 정도로 피나는 노력에 우리모두 취하고 있다.....


자트릭스의 세상에서 안당하고 사는 길은 딱 두가지이다.

하나는 룰을 벗어나서 비구니처럼 독립적으로 사는것.

또 하나는 룰을 만드는 지배자가 되는 길밖에 없다.

성녀가 되려하는 길은 결국 패배자가 되는 길이다.


죄수의 딜레마. 두 죄수를 따로 두고, 제안을 한다.

죄를 자백하면 5년형........자백하지않고 다른 죄수가 네가 저지른 죄를 말하면 10년형이라고 한다.

물론 증거가 없으므로, 둘다 자백하지않으면 무죄이다.


두 죄수는 각각 갇혀있어 서로 상의할수 없다. 결국 서로 상대방을 믿지못하여 둘다 자백하여 각각 5년형을 선고받는다.

상대방이 자신을 배신할꺼라는 공포때문에, 무죄를 주장하지 못한다.

신뢰란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것이다.

간혹 비범한 사람이 출현하기도한다. 흔히 성녀라 칭하는 자는 무한한 신뢰를 보이며 끝까지 그를 감싸준다. 만약 상대 남자도 배신하지 않으면 둘다 승리자가 된다. 그러다 상대 남자가 배신을 하면 꾸짖어서라도 잘못을 반성하게 한다...그러나 상대 남자가 끝끝내 반성하지 못하고 "건방진 년"이라고 하면서 나가버리면 그녀는 악녀, 천하제일 썅년으로 전락하고 그날로 팔자 센년이 되서 만인이 꺼려하는 여자가 된다.

지배자는 아무도 신뢰하지않는다. 그리고 상황이 유리하면 거침없이 뜯어먹으며, 감히 복수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짓밟는다. 이런 것을 잘하면 계속 지배자 노릇을 하는 것이고, 못하면 다른 세력에게 쫒겨나게 된다.


사랑놀음도 마찬가지이다. 지배자가 되고 싶으면 거침없이 빼앗고 뜯어먹어야 할 것이다.

같이 보기[편집]

  1. 심취하고 있던 것이 모범수기라는 것을 깨달았다는둥 무슨 열반에 오른듯 좌화자찬 하고 있지만, 글쎄? 노비들 수십명 거느리는 양반집 여자 둘에 대한 얘기를 보고 "가정주부"라고 착각하는 것이 병신메갈년이나 할 짓이다. 조선판 신데렐라라고 이 메퇘지들아. 참고로 신데렐라가 어떤 이야기인지도 모르는 새끼들이 많아서 적는데, 신데렐라 이야기는 평민이 신분상승한 게 아니라 몰락 귀족이 후견인인 아버지가 죽자 새엄마한테 착취당하다가, 왕자 눈에 띄어서 시집가는 얘기다. 유럽 평민들에게도 이딴 이야기는 귀족들의 딴세상 얘기였지만 자신들의 보잘것 없고 더러운 농사나 짓고 사는 삶과 달리 호화로워서 인기를 끌었던 것. 그와 같이 변사또에게 핍박 당하던 춘향전이 이몽룡한테 구출되는 것도 같은 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