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노예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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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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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를 묶고 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는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에 의하여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돼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스스로의 유일한 자랑거기로 삼기까지 한다.

ㄴ 리로이 존스가 한말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이런 말 한적없다. 그래도 이만큼 팩폭 잘 던지는 말이 없으므로 올림

전구욱~~ 노예자랑!!!!!!!! 빠라빠빠빠빠빠-빠! 빠바빠바빠바빠-빠!!!!

주로 자지들이 술자리 2차 갔을때나 할거 없을 때 벌어진다. 추석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더 이상 할 말 없을때 시작하는 대회.

"야 내가 군대 다닐땐 니들 힘든건 아무것도 아니였어!"

현역 출신들이 하는데 보통 예비역 병장인 병들이 이걸 가장 많이 한다. 근데 가끔씩 장교로 전역한 것 말고 자랑할게 좆도 없는 지잡대 쳐나온 예비역 중위 ROTC, 학사장교들이 이걸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부사관들도 병들만큼은 아니지만 이걸 하기도 하며 주로 고졸 쳐나온 예비역 하사들이 이걸 시전하기도 한다. 즉 예비역 장교들과 예비역 부사관들이 이걸 시전하는 경우는 지들이 능력이 좆도 없어서 장기복무 짤려서 군대에서 쫓겨나 군대에 불만을 품는 일종의 방어기제인셈.

ㄴ솔까말 예비역 중위, 예비역 하사들이 전국노예자랑 하는 것이 예비역 병장들이 하는 것보다 10000배는 극혐이다. 결국 지들도 강제로 군대끌려갔다와서 전역한건 똑같고 이제는 민간인인데, 지들이 아직까지 장교, 부사관인줄 알고 있고 계급장 내세워가며 꼰대짓하는 꼬라지를 보면...

카투사 출신들(장교, 부사관, 병 할 것 없이)은 이것만 시작되면 아닥해야 한다. 암만 동전병이었다 하더라도 용산 파오후 취급 당한다.

공익 출신과 면제 출신들은 이 시기가 되면 버러우를 해야한다. 대역죄인 취급 당한다 카더라.

ㄴ오히려 존나 당당하게 공익 판정 받아서 존나 꿀빨면서 개인 공부 했다고 하니까 아닥하더라

ㄴㄴ앞에서만 아닥하지 뒤에서 존나게 까더라. 군대도 안가는 것들마저도 무슨 오빠는 군대를 안가고 공익따윌 나왔으니까 행실이 저렇죠~이 ㅈㄹ 캐그켬. 근데 남들이 날 뒷담화 하든말든 ㅄ으로 보든말든 내 귀에만 안들리면 된다는 타입이면 노상관이긴 함.

반대로 사관학교 출신들과 명문대 쳐나온 예비역 중위 ROTC, 학사장교들은 이것이 시작되면 걍 병신새끼들이 개지랄떤다고 생각하고 옆에서 쌩까고 꾸벅꾸벅 쳐졸거나 이딴 병신짓 좀 하지 말라고 존나 깐다.

요즘은 회사일 잘하는 부심으로 싸우기까지 한다. 어휴! [1]

백괴사전에서 특수부대 항목을 찾아보면 전국노예자랑을 제대로 비꼬는 내용으로 서술되어 있다. 가서 봐라.

전투민족 아니랄까봐 요즘은 공익끼리도 누가 더 힘드니 싸우는 새끼들이 있다. 그냥 병신들이다

불행한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불행하다는 것을 자랑삼고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