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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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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어: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 영어: The Sorrows of Young Werther


괴테가 쓴 소설이다.

사실 독일식으로 읽으면 베르테르가 아니라 베르터라고한다.

표현이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

어른들의 단순한 '시킴'인 권위주의를 풍자한다. 그리고 내용 중에는 마치 헬조선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것 같은 내용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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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슬퍼진 베르테르는 나중에 권총으로 운지한다.


여담으로 롯데라는 이름이 이 책의 여주인 샤롯데에서 왔다. 신격호가 젊었을 때 어지간히도 감명을 받았던 것 같다. 참고로 신격호는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이거 보고 주인공이 자살한 곳에 가서 똑같은 방법으로 자살한 새끼가 있다고 한다. 참;;

이런 식으로 유명인이 자살하면 그런 심리적 영향을 받아 여럿이 잇달아 자살하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라고 부른다.

정작 이 소설을 쓴 괴테는 자살은 커녕 80살 넘어서까지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