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역사 속의 인물을 다룹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상은 역사 속의 네임드 급 인물들입니다. 이 틀은 고인이 된 대상에게 사용하십시오.
야인시대 명동파
회장 이화룡
회원 정팔 황병관 맨발의 대장 오상사 시라소니 달마
아버지와 본인이 사업가다.

鄭八

신의주출신의 깡패. 아빠도 사업가였고 본인도 사업가여서 엄청나게 돈이 많았다. 소련군정수립이후 월남해 이화룡과 함께 활동했는데, 돈이 많아서 명동파의 돈줄역할을 했다. 충정로 도끼사건이전에 주먹계에서 빤쓰런을 했기에 곽영주반인반신의 참교육에서도 빨간줄 안그이고 살아남았다. 심영물에서 백병원과 함께 허구연날 폭팔하는 중앙극장을 소유했다고 한다.

혁명재판때 명동파도 같이 끌려갔는데, 이때 명동파 조직원들을 변호해줘서 석방시켜줬다고 한다.

1979년 폐암으로 사망했다 한다.

싸움실력은 김두한과 비슷하다는 증언들이 있었지만

신상사회고에 의하면 싸움실력이 대단하진않지만 유머감각도 뛰어나며 인성도 괜찮은 양반이었다고 회고했다.

야인시대에선 배우 정형기가 연기했다. 다만 싸움묘사는 잘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