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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따 바람이 구멍을 통해 솔솔 들어오구마잉~

개요[편집]

일제강점기대한민국레슬링 선수이자 조폭이다.

상세[편집]

평양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가서 운동을 했고 조선으로 돌아와 아세아 레슬링 대회에서 필리핀 선수를 밟고 챔피언에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광복 후에는 북괴의 공산정권에 좆같음을 느끼고 월남해서 반공단체인 서북청년단에 가담했다.

1948년 런던 올림픽에도 참가했고 후에 대한레슬링협회의 회장을 지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부산으로 피난 와 있는 동안 1952년에 부산 조폭 오야붕인 고영목(마사이찌)과 충돌했고 싸우던 중 고영목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드라마에선 김두한과 친하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김두한 쓰레기통에 쳐박을정도로 싫어하는거 같다.

야인시대[편집]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이 문서에서는 국민적인 필수요소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드라마인 야인시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보다가 김두한 일당에게 단죄를 당해도 디시위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야인시대 명동파
회장 이화룡
회원 정팔 황병관 맨발의 대장 오상사 시라소니 달마

작두의 소개로 김두한과 만난다.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일본 헌병들에게 시비가 붙었고 죽을 위기에 처했지먼 김두한이 헌병들을 후두러패서 살아난다.

이 때문에 김두한 패거리는 존내 고문당하지만 황병관은 조사실에서 자백하다가 그냥 한대 맞고 보내지는 수준에서 끝난다.

광복 이후에는 이화룡과 같이 월남해서 명동파 멤버가 된다. 그리고 김두한과 이화룡이 싸우던 중 나타나서 둘을 간접 화해시킨다.

이 빨갱이 놈들은 왜놈보다도 더한 놈들이오.

 
— 황병관, 야인시대 52회

당연히 빨갱이들이 싫어서 내려왔고 정진영은 '니놈이 공산당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헛소리야!'라고 맞받아쳤다.

남쪽으로 넘어온 금강과 싸웠을 때 거대한 체격에도 몸이 한번에 들어올려졌다.


그리고 6.25 때 부산으로 피란 가서 김두한과 함께 노동자를 탄압하는 고영목의 고사이마찌(마사이찌의 야인시대 버전)와 싸우게 되고 고영목이 권총을 꺼내들자 '쏴 봐 이 새끼야! 쏴!' 하다가 진짜 권총으로 벌집핏자 당해 뒤진다.

그런데 얘가 죽은 회차가 4딸라가 나온 회차라서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