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라니스터

이 문서는 잘생기고 매력적이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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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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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왕좌의 게임내에서 상위권에 드는 미남이지만 그 외모를 활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누나한테 좆질하고 있는것이 문제이다.

본인나름대로는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인정도 못받은게 크다.

ㄴ 레알 불쌍하네 ㄷㄷㄷ

시즌1과 2에선 브랜 탑에서 밀어버리고 조카도 죽여서 뼈속까지 썩어빠진 새끼인줄 알고 안티가 존나게 많았지만 시즌 3에서 진실은 들어난다.

킹스가드라는 신분에서 왕을 죽이는 바람에 킹슬레이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이명칭은 왕좌의 게임내에서 '일베충새끼' 정도의 의미를 지니는 비난이다.

참고로 이때 미친왕은 수도 지하에 와일드 파이어를 폭탄 모조리 깔아놓고 폭발시켜서 차지철마냥 백성들 다 통구이 만들려고 했었는데 그거 막을라고 왕 죽인거임.

ㄴ덤으로 라니스터가 수도를 장악하자 제이미에게 아버지인 타이윈의 대가리를 베어오라고 했다.

미친왕을 죽인 뒤 에다드 스타크가 제이미를 발견했는데 이씹새끼는 앞뒤 사정도 안듣고 제이미를 죄인으로 낙인찍었다

기껏해야 떡칠 수 있는 여자가 누나랑 못생긴 거인여기사 뿐이다.

팔 한짝 잃고 개념을 탑제했다고 하는데, 원래 이 캐릭은 개념 탑재캐였다. 주위에서 하도 킹슬레이어 지랄을 해서 흐콰했을 뿐이지.

ㄴ흐콰한적은 없다 주위에서 킹슬이라 지랄해도 꾸역꾸역 잘 참다가 손 잘리고 멘탈이 가루가 되자 폭발해 브리엔한테 하소연했다.

난쟁이라고 애비하고 누나년한테 미움받는 동생 티리온을 삼촌인 케반과 함께 그나마 가족답게 여겨준 티리온의 진정한 형이다.

스타크 아줌마가 붙여준 여기사에게 홀딱 반한 후에는 완전한 개념인으로 재탄생했다.

참고로 여동생을 임신시킨 자만이 쓸 수 있는 검을 쓸 수 있는 용사이다.

지 자식들 셋 중 둘이 본인 앞에서 죽는걸 봤다

하나는 결혼식에서 마요네스 뿜어내며 뒤지고 다른 한명인 딸 미르셀라는 아빠가 제이미인게 기쁘다고 말하자 마자 본인 앞에서 독살 당한다.

시즌 7에선 여전히 누나한테만 맹목적인 좆질을 하고 있고 이내 임신을 시켜버린다.

근데 예언상 유산할듯

세르세이가 계속 봊지랄을 떨며 이젠 자기까지 죽이려 하자 이에 질렸는지 킹스랜딩을 떠나 북부로 향한다

그러나 브리엔느와 잘되는듯 하다 갑자기 다시 서세이 구하러 간다. 그리고 같이 부둥켜 안고 사망.... D&D 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