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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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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WST spacecraft model 2.png

개요[편집]

허블 우주 망원경을 이을 NASA의 차세대 우주망원경. 이름은 나사의 2대 국장 제임스 웹에서 따온 것이다. 이분은 아폴로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이 있다.

구조와 장비[편집]

기술력으로만 따지면 망원경의 체고조넘.

여러장의 육각형 거울을 조합해 구경이 6.5m에 이른다.

허블 우주 망원경보다 구경이 크지만 오히려 더 가볍다고 한다. 얘의 무게는 6.2t인데 허블이 11.1t임을 감안한다면 거의 절반 수준.

발사 전 정보[편집]

계속 미뤄지는 발사일[편집]

원래 발사 예정일은 2007년이었다. 그러나 자꾸만 미루기를 반복하여 현재 발사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어쩌면 더 미뤄질지도 모른다.

나사가 발사 예정일을 자꾸 늦추는 까닭은 이 계획이 절대로 실패해서는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허블은 공전 궤도가 지구에서 별로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우주 왕복선을 보내어 수리할 수 있었다. 덕분에 허블의 수명은 원래 예정보다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얘가 가야 할 곳은 라그랑주 포인트다. 이곳은 지구와 약 150만km 떨어진 곳이다. 현재 기술력으로는 여기까지 인간을 보내는 게 불가능하다. 즉, 얘는 실패하면 그걸로 끝이다.

만약 실패할 경우 챌린저 호, 컬럼비아 호 참사와 마찬가지로 우주 개발의 역사를 수십년 후퇴시키는 후폭풍을 불러오게 될 것이다.

가뜩이나 트럼프가 나사 예산 삭감하는걸로 개지랄 중인데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나사로서는 얘의 성공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마침내 2021년 12월 18일로 최종발사일이 정해졌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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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또 사고쳐서 연기되었다. 씨발. 12월 22일로 늦춰짐.

전망[편집]

발사가 성공할 경우 135억년전 생성된 우주 은하의 미스테리를 풀게됨은 물론 외계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측된다. 외계행성이나 우주생물학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패한다면 그동안 들인 예산 96억 달러(+향후 더 늘어날 예정)는 우주 공간에 꼴아박는 짓거리가 된다.

아직 발사도 안 되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 바가 없기 때문에 갓미국 틀은 잠시 미루도록 하자. 만약 실패할 경우에는 헬미국 틀이 달리게 될 수도 있다.

사실 시도라도 하는게 멋있으니까 갓미국인거다.

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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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2021년 12월 25일 21시 20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인근의 유럽우주국(ESA) 발사장인 기아나 우주 센터의 아리안 제3발사장(ELA-3)에서 아리안5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이후 =[편집]

안정적인 전망[편집]

지금까지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다. 근데 초첨 맞추는 시간이 개오래걸림. 가장 멀리 있는 별 짤빵까지 찍고 그 초첨까지 다맞춰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세월에 다 맞추노...?

첫 풀컬러 영상 촬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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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T로 촬영한 SMACS 0723

2022년 7월 11일 역사적인 첫 영상이 NASA에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