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중도 (대학도서관)

조무위키

아싸들이나 고시충들은 매일 여기 틀어박혀서

'이게 바깥의 저놈들보다 더 의미있는 젊음이야...'하고 자위하지만

그건 놀줄도 모르는 찐따들의 자기합리화에 가깝다.

어차피 중도에 틀어박혀서 졸업하나, 존나게 좆질하고 이년저년 따먹다 졸업하나

결국 졸업하면 개털돼서 하루하루 월급이나 기다리는건 똑같은데

같은 값이라면 왜 이딴데에 틀어박히냐?

학교 다닐때야 공부 몇 글자 더 하면 앞날 더 잘 풀릴줄 알지만,

그딴 생각 다 집어치우고 어차피 풀리고 안 풀리고는 천운이라 생각해라.

ㄴ 자리합리화라는 건 바로 이런걸 보고 하는 말이다. 천운이라고 따지면서 도서관에서 매일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을 찐따 취급하고 "짜피 나중에 받는 월급 똑같에 ㅋ"하면서 헬무새 마냥 지랄을 한다.

ㄴㄴ 흔한 지잡대생의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