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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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에서 많이쓰는 칼.

우리가 아는 중식칼은 매우 큰 날에 직사각형에 가까운 날모양덕에 '이거 도끼아님?'하는 인간들도 있다고 한다.

날이 큰덕에 상대적으로 무거우며 뼈도 자를 수 있을 정도로 절삭력이 좋다. 바이체지도 뼈째로 삶은 닭을 뼈째로 잘라내서 접시에 내놓는것.

사시미못지않게 매우 위력적이고 살상력이 굉장해 이것도 조폭들이 애용한다.

끝이 뾰족하지않아 찌르기는 못해도 도끼처럼 강력해서 이걸로 맞으면 마체테마냥 잘려나간다.

대륙의 요리사들은 문사두부라고 두부를 실처럼 가늘게잘라 국수처럼 만들거나 마티다오라고 중식칼이도류로 고기를 요란하게 다지는등 무엇이든 다 자랄라서 맛깔나게 손질해놓는다.

뭐든 다 자른다고 사람머가리 써는데 쓰는 새끼도 있다.대륙의 기상보면 파워후-근척근척한 짱깨 근돼후가 중식칼들고 깽판치다 공안들에게 참교육당하는 영상을 볼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게나 크기때문에 요리사말고는^[1] 안쓰는경우가 대부분이다.

니폰과 독일의 중공업 클라스덕분인지 유명 중식칼 제조사는 대부분 니뽄과 독일쪽이고 중화권엔 중화민국의 엽정리, 중공의 스바쯔말고 잘 알려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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