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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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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설명[편집]

헬조선을 비롯해 범적으로 전체주의 문화가 만연한 국가에서 사회구성원들이 흔히 사용하는 관용적 표현 중 하나.

원래는 힘든 상황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같이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좋은 의도에서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개인의 불평을 막아버리고 권위주의에 의존하여 내리갈굼하는데 존나 사용하고 있다.

전체주의적 사회에서 개인의 불평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선 이 만한 논리가 없다. 전체주의적 사회에서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부품마냥 몰개성하고 도구화된 인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인권이나 개인에 대한 존중은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

이거 말하는 새끼들 어투도 ㄹㅇ개좆같은 느낌이 든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이런 말을 쓰면 집단이라는 권위주의를 내세우게 되기 때문. 분위기 흐리지말고 아가리 닫으라는 말이랑 다른게 없다.


맞는 말이긴 한데 딴놈이 힘들다 해서 나 힘든게 편해지진 않는다 ㄴ 결국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겠단 소리인데 그럼 너 힘든게 편해지지 않으니 비판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 사실 이런 생각이야말로 사회지배층이나 기득권이 원하는 것이다. 개돼지들끼리 내분 생기는게 상위집단에 대한 불만을 잠재우는데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인 줄 안다는 오래된 격언을 기억해야 된다. 유럽국가들은 19세기 후반 노조들이 국가적으로 온갖 깽판을 쳐서 지금의 워라밸을 이룩했다. 하지만 헬조선 자발적 노예들은 초고속 인터넷이 깔리고도 20년 지나도 아직도 그 모양 그 꼴인데 군사정권 시절 악습이 사회나 군대에서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세뇌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거다. 군대가 사회의 축소판이 아니라 사회가 군대의 확장판이다. 애들 단체로 바가지 머리깎고 검은색 롱패딩 입고 다니는걸 보면 헬센징들은 원래 이렇게 생겨먹은 족속인 듯. 헬조선이 변하려면 송곳같은 인간이 필요하다.

관련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