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지방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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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지역에 속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을 말한다. 국가직 공무원의 반댓말이다.

종류[편집]

난이도[편집]

국가직 공무원에 비하면 꽤 쉽다. 물론 경쟁률과 합격선은 국가직과 거의 동일하게 1:100 수준에 평균 90점 수준이다.

즉 최근들어 그 씨발놈의 취업난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으로 몰리게 되어 상향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국가직에 비하면 꽤 쉬운 이유가, 국가직은 시험 기회가 1년에 1번밖에 없지만, 지방직은 시험 기회가 1년에 여러 번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 지방직에 떨어졌다고 해도 바로 부산시 지방직/대전시 지방직/대구시 지방직/광주시 지방직 등 이런 식으로 여러 번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ㄴ 지방직은 서울시만 제외하고 모든 지역은 같은 날에 본다. 그래서 일반행정직 9급 기준으로 1년에 국가직 1번 서울시 1번 그외 지방직1번 총 3번의 기회가 있다.

ㄴ 서울시 거주자와 지방 거주자 간의 역차별 문제로 이제 2019년부터는 서울시 공무원 시험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을 같은 날에 치르게 되어 1년에 2번으로 줄어들었다.

다만 지역별로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오죽하면 공무원 시험계의 영등포구[1]라는 말이 생겼을까.

서울시 지방직은 레알 헬이다. 공무원 시험계의 전체최강자인 국회직 공무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나머지 지방직은 뭐 그냥 괜찮은 수준.

  1. 대한민국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한 곳이다. 여의도와 비여의도의 차이가 상당히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