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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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 Chyna | |
| 생년월일 | 1969년 12월 27일 |
|---|---|
| 사망일 | 2016년 4월 20일 |
| 국적 | 미국 |
| 출생지 | 미국 뉴욕 로체스터 |
| 신장 | 178cm |
| 체중 | 82kg |
| 별명 | 세계 9번째 불가사의 |
| 직업 | 전 프로레슬러, 전 AV 배우 |
| 데뷔 | 1995년 |
| 경력 | IWF 위민스 챔피언 1회
WWF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2회 WWF 위민스 챔피언 1회 |
여자 주제에 남자 뺨치는 근육질이다.
원래 트리플 H와 약혼했으나...
트리플 H가 WWE 먹으려고 차이나 차버리고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데릴사위로 장가갔다.
레슬링 관둔 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었으나
하필 이년이 AV 배우짓을 하는 바람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하고 있다.
현역시절 존나짱쎈 레슬러로 여자주제에 로얄럼블 챔피언도 해봤다.
더 락과 떠서 간발의 차이로 패할 만큼 극강골이다.
이러니 얘 상대는 늘 남자 레슬러밖에 없었다. 여자레슬러 1위인 것도 모자라 너무 압도적인지라...
직접 보면 절대 여자가 아니다. 몸이 남자 보디빌더 같다.
2016년 4월 21일에 갑자기 고인이 됐다는 속보가 들려왔다. 아이고...
그녀의 인생을 센타까보니 경악스러웠다.
평생을 스트레스에 억눌려 살아왔고 이것저것 해봤지만 다 실패하고 불화가정이기까지 했는데 그녀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플러스가 된 게 WWE였다.
하지만 그 WWE에서마저 트리플H와 연인이 되었으나 WWE를 먹으려는 트리플H 가 자기 야망을 이루려고 차이나를 토사구팽했고 그렇게 차이나는 토사구팽 당하고 WWE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지자 근육제거수술을 받은 뒤 드라마 배우로 가려고 했는데 이것도 잘 안되는 바람에 AV 배우를 해야만 했다.
일본에 가서 영어 강사도 해보고 정말 목숨을 연명해보고 싶어서 눈물나는 노력을 했다.
어찌나 가난하게 살았는지 독거미한테 물려 사경을 헤매는데도 병원갈 돈이 없어서 이를 악물고 칼로 물린 부위를 자기가 직접 째야만 했다.
사망 원인도 대한민국 국군에서 군복무하는 수준으로 지독하게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린 나머지 불면증 치료제, 항우울증 치료제, 분노조절 치료제 등 많은 양을 복용해왔는데 이 약들이 부작용을 일으켜 어느 날 갑자기 훅 가버린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인생굴곡이 거의 안소진급이다. 그만큼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