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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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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맥스의 명작(4빼고) 사실 다른 건 별로 볼 건 없지만 스토리가 김치종자들의 심금을 울려 히트친 시리즈다.

ㄴ난 솔직히 스토리 좋은건지 잘 모르겠더라 시리즈 모두 스토리가 어디서 본 듯한게 많고 실제 역사적 사건을 끼어넣으려는 것도 어설프더라

시리즈 전반적으로 좆같은 버그가 산재해 있으며, 개발 당시 예고했던 시스템들은 정작 게임이 출시되고 확인해보면 반 정도는 삭제되어 있고, 솔까 완성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다. 스토리를 보려고 게임을 꾸역꾸역하는 그런 게임. 유저를 위한 게임 내 편의성은 좆도 찾아볼수 없다. 존나게 재미없는 게임 시스템으로 좆같은 시스템이란 시스템은 다 쑤셔넣었는데, 하다보면 별 의미도 없고 주인공이 먼치킨이 돼서 필살기만 쓰면 다 아작이 나는 진짜 정말 좆같이 재미없는 게임이다.

ㄴ이거 개공감이다 플레이 하면 할 수록 뭔가 대충 만들다만 느낌이 팍팍 들더라

ㄴ 옛날 게임인데 별수있겠냐..ㅉ 2000년대 초반에 나온 게임이다 니들 정자일때 엄마뱃속에서 헤엄치고있거나 세상빛 보기도전에 나온 게임이라고..

창세기전이 나올 때만 해도 국내 게임 회사는 다 좆망한 기술력을 갖고 있어서 조잡한데다가 버그가 난무했다. 하지만 국뽕이 졸라 잘 먹혀서 게임 외국에 수출했다고 동네방네 다 떠들고 다니고 딸이나 치던 시기였어서 왠만한 수준이면 잘 팔렸는데 그나마 좆망한 국산 게임들 중에 이만큼이라도 스토리와 캐릭터가 잘 구축되있던 게임이 별로 없었던지라 아무 것도 모르는 코흘리개들이 졸라 좋아하면서 사댔다. 근데 시발 일겜 쌀국겜 대작들이랍시고 깝쳐대는 게 아무리 엄청난 캐릭터와 스토리가 있어도 나오는 놈들이 죄다 영어나 일본어로 시부렁대는데 거기서 뭔 감동을 느끼고 재미를 느껴? 초중딩들은 물론이고 성인들중에도 그런거 다 알아먹어가면서 할 수 있는 놈들은 몇 놈 없다. 공략집 대사집 해설집 그런 게 있어도 일단 따로 사야되고, 그런 게 있어도 중요대사만 번역해놓은 게 대부분이라 한계가 있다. 100% 한글로 된 게임들중에는 이 게임들만큼 제대로 된 캐릭터와 스토리를 갖춘 게임은 거의 없었다. 혹시나 옛날 향수에 젖어서 다시 다운받아서 하는 짓은 하지 말자. (다운받아 하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구할 수가 거의 없어 어쩔 수 없다. 중고 구하기도 힘들다.) 그 당시 게임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불편해서 하기도 힘들다.

시리즈[편집]

  • 창세기전1: 창세기전 시리즈의 시작. 이건 반쪽짜리 게임이니 할놈은 없겠지만 지금 할거면 그냥 2를 해라.
  • 창세기전2: 창세기전 시리즈의 토대를 만든 역작이다. 창세기전1의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 온갖 버그에 씹망 밸런스를 갖고 있지만 방대한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 덕분에 인기를 끌었다. 근데 스토리는 무협지 표절이라는 게 함정. 전략맵 전투 같은걸 뺀 필드전은 그냥 기 모아서 전체 초필이나 전체 마법이나 쓰느라 시간보내는 게임. 현재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창세기전2의 SRPG 시스템을 버리고 단순한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1,2와 비교하면 상당히 발전된 그래픽을 보이나 좆같은 던젼 노가다에 진행도 존나게 느리다.후반가면 너도나도 마법 쳐쓰거나, 주인공 각성제 먹이고 필살기 써서 끝내는 게임. 전투는 맵상 랜덤 인카운터 방식인데, 인카운터율이 애미없이 높고, 발도 존나 느려서 진행속도가 야간 전술보행 수준. 이동후 캔슬도 안되고, 상태창을 봐도 아이템이나 특능이 무슨 효과인지도 설명안해주는 개 불친절함을 자랑한다. 원작이 <몽테크리스토 백작> 이라고 오프닝부터 딱 박아놨는데, 애인을 잃고 모함으로 투옥된것만 따온거고 실은 또 무협지 표절한거. 솔까 애인 뺏김-모함으로 투옥, 이거만 있음 다 몽테크리스토 백작이냐? 묵묵히 사람 죽이고 다니는 에드몽 당테스 봤어?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창세기전 타이틀을 달고 나온 미연시다. 이것도 시스템 많이 들어내긴 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미연시답게 그럭저럭 꼴릿한 그림을 내세우긴 했지만, 게임 내적인 부분이 여전히 개좆망버그덩어리. 게임 플레이 타임이 버그로 두배. 음성 사빕을 처음 했고 이벤트 동영상에선 튕길까봐 손도 못대게 만들었다. 소맥놈들은 음성에 맛들렸는지 다음 작품에는 스킵도 제대로 못하게 쳐만들어놨다.
  • 창세기전3: 파트1,2 두 버전으로 출시 됐으며, 창세기전2에서 종결된 스토리를 괜히 이리꼬고 저리꼬고 루프니 뭐니 이상하게 부풀려놔서 시리즈 자체의 세계관을 망친 게임이 됐다. 스토리도 문제지만 음성 대사 스킵이 안 되고, 버전업을 하지 않으면 인외 등급 실력이 아닌 이상 결전의 라그 스테이지를 도저히 깰 수가 없다. 그냥 새 시리즈로 나왔으면 평가가 더 나았을듯.
  • 창세기전4: 소프트맥스의 사활을 걸고 온라인 버전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테스트 영상이 워낙 개발 시점으로부터 10년전 수준의 개좆쓰레기인지라 좆망확정. 9월 19일 2차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더더욱 좆망확정. 시리즈 관 뚜껑 못질하기전에 아재들 돈 다 뽑아갈 생각인지 추억 딸딸이용 레전드 캐릭터는 다 현질이 되겠지. 결국 2017년 4월을 끝으로 망했다.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이올린 눈 찢어지고 GS는 머리만 흑발인 젤다칼스는 깡패스럽게 등등 이미지가 조낸 역변돼서 이름만 창세기전을 갖다 쓴 건지 의심되는 창세기전2의 리메이크격 되는 폰게임. 아직 한국섭은 안열렸지만 외국시장을 노렸는지 외국 서버쪽은 벌써 한글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로 열려서 먼저 즐기는 한국인도 있다. 비주얼은 세븐나이츠보다 한참 떨어질만큼 구린데 의외로 평가는 마치 작화는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포켓몬스터 썬문 애니가 DP에 버금갈만한 띵작 평가를 받는 것 마냥 게임성 하나만으로 호평하는 사람이 상당수다. 그런데 한국서버는 카카오게임에서 할 예정이라 카더라...
  • 창세기전:회색의 잔영:그나마 리메이크판 중에선 가장 호평 받을듯(전 리메이크들이 워낙 병신이라) 라인 게임즈에서 제작 중. 2021-2022년에 스위치로도 발매한다고 한다.

번외 시리즈[편집]

  • 창세기전 아레나: 창세기전3 파트1에 내장되어 있던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 4Leaf: 팬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했던 소프트맥스의 온라인 소셜 서비스였으나, 2009년 4월 30일자로 개좆망하고 만다. 이런게 2009년까지 남아 있었다는게 놀랍다. 조금 깔짝댄 새끼들이나, 떠도는 얘기 좀 줏어 들은 겜알못들이 게임 게시판마다 주잔 (주사위의 잔영)살려내라, 어쩌구저쩌구 주잔주잔 아주 지랄(을 빙자한 아는척)들을 하는데, 그것도 다 하스스톤 급 좆같음인 것을 잊은 추억 딸딸이질이다.

ㄴ 돌겜이랑 비교하지 마라 돌겜 카드깡보다 못한 수준이다. 모두의 마블과 돌겜의 운빨좆망을 합친 쓰레기임 ㄴ 결국 창4 말아먹고 그쪽 제작진들이 포 카카오로 만들었다. 팬심으로 하긴하는데 과연 잘 될까 싶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