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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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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버스에 타니 아무 설명도 없이 대뜸 ‘24일부터 시내버스 요금 인상됩니다’라고 써 있어 많이 당황했다. 그리고 너무 많이 오른 요금에 화가 났다.
지금 요금도 비싸다고 생각되는데 다시 요금을 올린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나처럼 학교에 버스를 왕복 두 번 타고 다니는 학생들은 그 요금이 만만치 않게 부담이 된다. 이렇게 계속 올라가다가 택시요금과 같아지는 것이 아닌지.
친구들은 이제 걸어다녀야겠다고 말한다. 2∼3시간이 걸리더라도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버스요금 인상에 불만을 많이 갖고 있다.

<천안 시내버스, '고통'버스로 전락>, 2002년 12월 30일

천안시청을 가기 위해 시내버스 1번을 탄 조민아(30·불당동) 씨는 정류장을 혼동해 하차벨을 잘못 눌렀다가 운전기사한테 욕설을 들었다. 승객들이 있는 데에서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듣고 충격을 받은 조씨는 "벨을 잘못 눌렀다고 운전기사에게 말했는데도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는 걸 듣고 경악했다"며 "난폭운전에 승객에 욕설까지 내뱉는 운전기사를 믿고 어떻게 버스를 타겠냐"고 비난했다.
김현배(35·백석동) 씨는 북부상공회의소에서 하차하다 시내버스 문에 끼었다. 김씨가 놀라면서 몸을 빼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한 순간이었다. 김씨는 "승객들이 안전하게 하차하는지 확인 후 문을 닫아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도 그러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는 오로지 빨리 운전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모습에 내릴 때마다 몸을 사리게 된다"고 성토했다.

<'민원 폭주' 천안 시내버스 관리 손놨나>, 2015년 11월 12일

시내버스요금은 2~3년마다 계속 오르는데 전국에서 가장 비싸지만 서비스는 개노답. 시내버스 기본요금이 1400원(카드 135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 심지어 청소년 요금도 1120원(카드 920원)으로, 2017년 9월 이전에는 급식충에게도 1000원 이상을 받아처먹는 날강도들이었지만 다행히 학생들 존내타고 다니니까 카드에 한해서긴 하지만 할인한듯. 카드찍고 1350원 빠지는거 보면서 타이어 타는 냄새랑 엔진인지 말새끼를 엔진룸에 처박은 건지 좆같은 쇠갈리는 소리랑 기사새끼들 인성 좀 감상하면 핵창렬소리 안나올수가 없다. 게다가 최근에는 버스회사들이 시에서나오는 보조금이랑 버스 수입 삥땅쳐서 몇십억씩 해처먹었다. 그리고 시발 버스가 존나 더럽다. 다른 버스에 있던 봉을 붙인다던지(자일대우 뉴비의 파란 봉을 현머 버스에 붙인다.) 참고로 천안야우리 앞에서 버스타면 기사새끼들끼리 이니셜D 찍고있다 시발 버스가 커브에서 끼이익 소리내면서 드리프트를하고있어

서비스 개판이고 버스요금 씹창렬한데 거기에 모자라서 이젠 파업한다고 개지랄을 쳐하고 자빠졌다ㅋㅋㅋ 어이가 아리마셍

ㄴ 앰창 기사들 왜 죄다 그모냥이냐 ㅅㅂ

ㄴ 어떤 급식들이 실수로 하차벨 안눌러서 아저씨한테 미안하다고 문열어달라고 하니까 쌍욕 오지게하더니 학생들이 태도지적하니까 운전석에서 나와서 존나 때릴 기세로 쌍욕하더라

ㄴ어떤아줌마가 정류장도착하기전에 벨눌렀는데 기사새끼가 문 안열어줘서 아줌마가 문열어달랬더니 기사새끼가 미리미리누르랜다. 그리고 어떤아저씨가 삼거리공원가냐고하니까 "어"라고 반말깐다. 미친새끼들...

ㄴ전에 버스가 쌩깐적 있어서 안 놓치려고 손 들고 있었는데 타려니까 기사놈이 "손 들줄도 모르냐" 도 지랄했다. 가는 내내 빡침.. 치졸한 XX..

어렸을 때만 해도 전국에 있는 버스가 다 이런줄 알았었다. 근데 다른 지역 가보니 씨발 천안만 존나 비쌈 그리고 100번 110번은 맨날 남서울대에서 출발도 안하고 쳐 놀고있고 싸가지도 존나게 없다.

요즘은 버스 내부에 전광판? 그것도 안달고 다니는게 존나 많다. 달고 다니더라도 내용이 부실하거나 아예 고장인 경우도 많다.

아니 전광판 자체가 소용없는게 대부분이 광고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이번에 도착하는 정류장은 어디고 다음 정류장은 어디다 같은 중요한 정보는 나오지도 않는다. 전광판에서 노선표를 띄워줘도 해당 버스 노선도가 아니라 전체 버스 노선도를 띄워줘 버린다. 문제는 저렇게라도 보여주는 게 제일 서비스가 좋은 경우이다.이 정도니 얼마나 문제인지는 설명이 필요없겠지? 그리고 버스에 종이 노선도조차 붙어있지도 않아서 정류장에서 일일히 다 외워놔야 한다.

터미널 앞에 교통은 차갖고 돌아다니기 빡친다. 무슨 시발 거의모든 노선이 야우리를 빨아제낀다. 조금 돌아갈법도 한데 그냥 야우리로 간다. 불당신도시에도 90번이 생기는데 시종착이 야우리다. 터미널 사는 사람들은 차타고 동네나갈때 샷건을 몇번 친다고 한다. 심지어 주변 골목길도 차와 버스로 뒤덮혀서 추가샷건은 덤. 애미뒤진 택시랑 시내버스,시외버스가 왕복 차선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시내쪽 오거리는 신호가 조루자지마냥 존나 짧고 대기는 조또길다. 게다가 시내버스는 정류장에 차세울려고 길막하면서도 대가리를 정류장에 박고있다.

그리고 터미널과 사람이 적게 사는 구도심엔 버스가 존나 다니는데 인구가 늘어나는 신도시 쪽에는 버스가 조금밖에 혹은 별로 안다닌다. 버스노선 개선이 시급하다.이래서 천안은 터미널 가는거 아닌 이상 차없으면 다니기 힘들다.

서울, 인천, 경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천안, 아산은 전철도 있는데 환승도 안되고 갈아탈 때 왜 돈을 내는지 모르겠다는 거. 하지만 여긴 충청남도고, 충청남도는 경기도처럼 돈이 많지 않을 뿐더러 대중교통에 관심자체가 없고, 충청남도 전역이 아닌 천안 아산 2개시에만 전철이 다니기 때문에 환승할인에 지원을 하지 않는다. 둘이 합쳐서 인구는 충청남도의 40% 이상을 차지하지만 지원 그딴거 없다. 시내버스비도 비싸게 측정해처먹은 주제에. 천안이 실제로 경기도 도시들과 가깝고 왕래가 많긴 하지만, 행정구역상으로 어디까지나 천안은 지방 촌이다. 시청한테 문의해봤는데 전철-버스 환승하는데에 300억만큼의 세금이 든다고 한다. 현재는 성환-신창 전철구간에서 천안-아산 시내버스로 환승하는 것만 고려중이라고 하니 속시원하게 포기하고 버스 전철 요금 따로내자. 비슷하게는 춘천시가 있다.

그러나 2022년 3월 19일부터 천안버스와 지하철 환승이 시행된다. 갈아탈때 돈 안든다.


참고로 안서동 대학 주변 꿀팁.

  • 백석대 다니는 학생들은 14번을 탄다. 그런데 상명대 단국대 다니는 학생들은 웬만하면 13, 20, 24, 81, 200, 201, 700~730번 버스를 타도록 하자. 14번 버스는 종점이 백석대이므로 백석대 학생들이 아침에 졸라 많다. 그래서 상명대 단국대 학생들은 버스정류장 내릴 때 버스에서 내리기 존나 힘들고 일정시간안에 못내리면 기사새끼 열뻗쳐서 백석대까지 스트레이트로 간다. 결론은 단대 상대 학생은 14번 가급적이면 피해주자. 그리고 상대 학생들은 24, 81번 버스를 타고 안서동보아파트정류장에서 내려서 가도된다.
  • 시외버스타고오는놈들은 천안TG에서 내릴수 있으므로 학교에 늦을것 같다면 기사님께 세워달라고 하자. 그러면 정류장에서 세워준다.안서동 대학 기준으로 뛰어가면 신세계보다 빠르긴 한데 단대나 상명대 아니면 존나 멀다.
  • 서울 경기 인천은 벨 안눌러도 대부분의 기사가 세워 준다. 그런데 천안 기사들은 절대 그렇지 않으므로 자기가 내릴 정류장의 벨을 꼭 누르도록 하자. 안누르면 못내린다. 그렇다고 매번 세우는건 아님 지들이 안 꼴리면 모른체하고 달림 미친듯 ㅋㅋㅋ
  • 천안 시내버스의 대부분 노선은 천안 터미널을 거쳐간다. 어차피 안서동 들어가는 버스는 신세계백화점 필수로 거치기 때문에 천안 신세계를 놀러 나가거나 하는 학생은 웬만하면 알아서 노선을 알아두고 정 헷갈리면 버스 기사에게 물어보던지 하자. 어차피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지도 않는다. 여긴 서울경기와 다른 지방 촌이고, 그 지방 촌 중에서도 서비스 수준이 바닥을 기고 있으니 '서비스'라는 개념은 깔끔하게 포기하자.

추가로 말하자면 예를들어 5분후 도착이라고 버스알림전광판에뜨는데 항상 5분넘겨서 도착한다. 제시간에 도착안한다. 심하면 그 시간 두배이상걸려서 오기도 한다. 이렇듯 배차간격이 그지같은데 그것도 모자라서 자주 결항된다.

사실 놀이공원가서 이상한 놀이기구 타는것 보다 천안 버스 타는게 더 스릴있다. 가성비 ㅆㅅㅌㅊ 인정하자

ㄴ 그것보다는 산 타고 올라가는 부산 시내버스가 훨씬 스릴있다.

서울 경기에서는 이미 폐차된 뒷좌석 말고 좌우로 의자가 1개뿐인 구형 버스를 아직도 굴리고 있다. 1990년대에 서울 경기 살아봤던 사람이라면 아마 알 것이다. 이미 서울 경기에서는 뒷문 뒷쪽에 좌석버스와의 혼종인 버스를 들여온 지 오래인데 천안은 아직도 이 버스가 상당히 많다. 서울 경기 사람이 천안 여행을 할 때 이 구닥다리 버스를 타면 시간대가 1990년대로 타임슬립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신차 나왔다고 기대하지는 말자. 금방 걸레짝 탈탈이가 된다.

그리고 성성지구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2019년 2월에 새로나온 83번이 배차간격이 무슨 65분이다. 없느니만 못하니 차라리 걸어가는게 더 빠르겠다. 하지만 이것도 옛말이 됐으며, 2021년 5월 1일에 71번과 합쳐서 87번을 새로만들었다. 배차간격은 20~23분으로 단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