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최후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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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길을 잘못들어서 하이데의 큰 불탑으로 가지 않는 이상 가장 먼저 만나는 다크 소울 2의 보스일 것이다.

말그대로 최후의 거인이며 지하에 유폐되있다가 주인공을보고 지랄발광을 하더니 이윽고 전투가 시작.

허접이다. 크기에 압도되서 죽는사람들이 많은데 후에 일반잡몹 세마리랑 싸우다보면 '아 최후의 거인은 진짜 허접이었구나'라고 느낀다.

여담으로 왜 주인공을 보고 지랄발광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건 둘째치고 본인의 팔까지 뽑아가면서 싸우는 거인은 분노 그자체..

그래서인지 의문성이 많은 보스였는데 이것은 나중에 알려진다...

주 패턴은 손으로 바닥쓸기, 발로 쿵쾅쿵쾅 거리기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자기 팔을 뽑아서 나무 몽둥이로 사용한다.

공략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회피 실력이 자신없으면 절대로 앞에서 맞서지 말고 응디 뒤에서 종아리만 때려라.

그러면 너를 밟아서 때어놓을려고 할텐데 패턴이 단순하니 겁먹지 말고 침착하게 뒤로 굴러라.

어둠 속성이 약점이라서 2회차 이상부터는 성령의 큰 추 같은 어둠 속성 무기로 패면 금방 잡는다.